야고보의 비전 (비밀의 서)
[머리글]
야고보가 (케린)투스에게 쓰노라.
평안으로부터 평안이 너와 함께하며, 사랑으로부터 사랑이, 은혜로부터 은혜가, 믿음으로부터 믿음이, 거룩한 생명으로부터 생명이 함께하기를 바라노라.
[야고보의 비전]
내가 주님께서 나와 베드로에게 계시하신 비밀한 책(아포크리폰)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으므로, 나는 너의 부탁을 매정하게 거절할 수 없었도다.
대신에 나는 그 책을 히브리어로 썼으며, 그대에게 오직 그대에게만 보냈느니라.
그러나 너는 성도들의 구원의 종이니, 신중하게 처신하여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이 글은 주님께서도 자신의 열두 제자인 우리들 전체에게조차 말씀하기를 꺼리신 것이니라. 그러나 이 말씀(로고스)을 믿음으로 구원받게 될 자들은 복이 있으리라.
[다른 비전의 존재]
나는 열달 전에 주님께서 나에게 계시해 주신 또 하나의 비밀한 책(아포크리폰)을 보냈도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그것은 나 야고보에게 계시된 것으로 여겨라.
[주님께서 나타나셨다]
그런데 열 제자가 모여 앉아 비밀리에든 공개적으로든 주님께서 각자에게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하여 그것을 책으로 정리하고 있을 때, 나는 나의 책에 있는 것을 쓰고 있었느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신 후 우리는 줄곧 그분을 기다려 왔건만, 아, 그 주님께서 나타나셨도다.
주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550일이 지나서 우리는 그분께 여쭈었도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떠나 다른 데 계셨나이까?"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니다. 그러나 나는 내가 온 곳으로 가리라. 너희가 나와 함께 가고자 하면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은 모두 "당신께서 명하시면 가겠나이다" 하고 대답했느니라.
주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무도 내 명령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고 오직 너희 자신이 충만해야만 들어갈 것이니라.
내가 그들을 충만케 하도록 야고보와 베드로를 내게 남겨 두어라."
그리고 이 두 사람을 불러 곁으로 이끄시고는 다른 자들은 자기들이 하던 일을 하라고 명하셨느니라.
[충만과 결핍에 관한 말씀]
주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자비를 입었도다. 그런데 너희는 충만하기를 원치 않느냐? 또 너희 마음은 술에 취해 있는데도 술에서 깨기를 원치 않느냐?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여라.
이후로는 자나 깨나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보았으며, 그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개인적으로 그의 말을 들었음을 기억하여라.
[화(불행) 선언과 복(행복) 선언]
사람의 아들을 본 자들에게 화가 있도다.
그 사람을 보지 못한 자들과 그와 사귀지 않은 자들과 그와 이야기를 나누지 않은 자들과 그에게서 아무것도 듣지 못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생명은 너희의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다스리도록 너희가 아플 때 그가 너희를 치료했음을 알라. 자기 병에서 벗어나 안식을 얻은 자들에게 화가 있도다. 그들이 다시 병들 것이기 때문이로다.
병든 일이 없이 병들기 전에 안식을 깨달은 이들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것임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충만하라.
너희 안에 있는 공간을 비워 두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다가올 이가 너희를 조롱할 수 있음이니라."
그때 베드로가 말했느니라. "보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충만해지라고 세 번이나 말씀하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는 충만하나이다."
[충만과 결핍]
주님께서 대답하셨느니라.
"이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충만해져라'라고 말한 것이니, 너희가 결핍 속에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니라.
그러나 결핍 속에 있는 자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니라.
충만함은 좋고 결핍 가운데 있는 것은 나쁘기 때문이니라.
그런데 너에게는 결핍 가운데 있는 것은 좋고 충만한 것은 나쁘니라.
그래서 충만한 자는 결핍 가운데 있고, 결핍 가운데 있는 자는 충만해지지 못하나니,
결핍 가운데 있는 자가 충만해지고 충만해진 자가 올바른 완전함을 얻는 것과 같으니라.
그러니 너희는 스스로 충만케 할 수 있는 동안은 결핍 가운데 있고, 너희가 결핍 가운데 있을 수 있는 동안은 충만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그만큼 더 너희 자신을 충만케 할 수 있을 것이니라.
이와 같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이성으로는 빈곤할지니, 이성은 영혼이기 때문이니라.
영혼은 그러하니라."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나는 주님께 말했느니라.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희는 주님께 순종할 수 있사오니, 저희가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와 저희 고향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음이니이다.
그러니 저희가 사악한 악마(디아볼로스)에게 유혹받지 않게 하소서."
주님께서 대답하셨느니라.
"너희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너희가 받을 은총은 무엇이냐?
너희가 사탄에게 유혹받는 동안 그것이 아버지로부터 너희에게 선물로 주어지지 않느냐?
그러나 만일 너희가 사탄에게 사로잡혀 박해받으면서도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나는 그분께서 너희를 사랑하실 것이고 너희를 나와 같게 하시며, 너희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분의 뜻을 따라 너희가 사랑스럽게 되었다고 여기실 것이라고 말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육체를 사랑하여 고난을 두려워하기를 그만두지 않겠느냐?
아니면 너희는 악한 자에 의해 나 자신이 그러했듯이 너희가 부당하게 비난받고 고소당하며, 불법적으로 감옥에 갇히고 정죄받으며, 이유 없이 십자가에 달리고 수치스럽게 묻혀야 한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느냐?
성령께서 에워싸는 벽이 되어 주시는 너희가 육체를 아끼느냐?
[내 십자가와 죽음을 기억하라]
만일 너희가 세상이 너희 이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존재했으며 그것이 너희 이후에 얼마나 오래 존재할지를 생각한다면, 너희는 너희 생애가 한낱 하루요 너희 고난이 겨우 한 시간에 지나지 않음을 알리라.
선한 이들은 세상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죽음을 경멸하고 생명을 귀하게 여겨라. 내 십자가와 내 죽음을 기억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살리라."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했느니라.
"주님, 저희에게 십자가와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지 마소서.
그것들은 주님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십자가를 믿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나의 십자가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니라.
그러므로 죽은 자들이 생명을 구하듯이 너희는 죽음을 구하는 자들이 되어라.
자신들이 구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나타나기 때문이니라.
그런데 그들에게 걱정할 일이 무엇이냐? 너희에 관해 말하자면, 너희가 죽음을 맛볼 때 죽음은 너희에게, 너희가 선택되었음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죽음의 나라는 자신을 죽음에 맡기는 자들에게 속한 것이니라.
너희는 나보다 나은 자들이 되어라.
너희 자신을 성령의 아들과 같이 되게 하여라."
[요한과 함께 예언은 끝났다]
그때 내가 여쭈었느니라.
"주님, 저희에게 예언하기를 요구하는 자들에게 저희가 어떻게 예언하리이까?
저희에게 묻고 저희에게서 가르침을 들으려고 바라는 자들이 많이 있나이다."
주님께서 대답하셨느니라.
"너희는 예언자의 머리가 요한과 함께 잘려 나간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나 나는 말했느니라. "주님, 예언자의 머리를 제거할 수가 있나이까?"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머리'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알게 되고 예언이 그 머리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되면, 그때 그 머리가 제거되었다는 말뜻을 이해하리라.
처음에 나는 너에게 비유로 말했으나 네가 이해하지 못하더니, 이제 내가 너에게 드러놓고 말하여도 너는 여전히 알지 못하는구나.
그러나 비유에서 비유가 된 이들은 너희요, 드러난 말 속에 드러난 것은 너희였느니라.
[구원을 위해 서둘러라]
재촉당하지 말고 서둘러 구원받아라.
스스로 열심을 내어 나보다 먼저 이르거라.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리라.
위선과 악한 생각을 미워하여라.
위선을 낳는 것은 생각이며 위선은 진리에서 멀기 때문이니라.
[하늘 나라 - 종려나무의 비유 ]
하늘 나라를 시들게 하지 말아라.
그것은 그 주위에 열매가 쏟아져 있는 종려나무 가지 같음이니라.
그것이 잎을 내고 싹을 틔운 후 사람들이 그 기력을 마르게 했느니라.
이 하나의 뿌리에서 자란 열매도 그러하니, 그것은 심기운 뒤 많은 수고를 통해 열매를 내느니라.
그가 뿌린 씨는 분명히 선하나니, 만일 네가 새로운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면 너는 그가 뿌린 뿌리를 발견하리라.
[비유]
내가 이미 이와 같이 영화롭게 되었는데 너희는 왜 가로막는 나의 열망을 붙잡아 두는 것이냐? 끝이 지났는데도 너희는 비유 때문에 나를 다시 18일 동안 너희와 함께 있도록 강요했느니라. 어떤 사람들은 가르침을 듣고 목자들과 씨뿌리기와 집과 처녀들의 등불과 일꾼의 품삯과 드라크마와 여인의 비유를 이해하는 것으로 족하니라.
[지식을 통해 하늘 나라를 획득하여라]
말씀에 대해 열심을 내어라. 말씀에 대해 말하자면 그 첫 부분은 믿음이요, 둘째는 사랑이요, 셋째는 일이니 이것들에게서 생명이 나오기 때문이니라. 말씀은 밀알과 같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뿌리고는 그는 그것에 대해 믿음을 가졌느니라. 그것이 싹이 나자 그는 그것을 사랑했나니, 그가 하나를 심은 곳에서 많은 밀알을 보았기 때문이니라. 그리고 그가 일했을 때 그는 구원을 받았나니, 그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마련해 두었고 또 일부는 씨 뿌리기 위해 남겨 두었기 때문이니라. 너희도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일 수 있느니라. 너희가 지식을 통해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것을 발견할 수 없으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술에서 깨어나 속지 말라. 내가 너희 모두에게 말했으며 또한 너 혼자에게만 말하기도 했나니, 야고보야 부호를 받아라. 내가 너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했으며 너에게 아르콘들 앞에서 할 말을 가르쳤노라.
내가 하강하여 말하고 고난당하고 너희를 구원한 후 내 왕관을 벗은 것을 보아라. 내가 너희와 함께 거하려고 내려왔나니, 이는 너희가 다음에 나와 함께 거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내가 너희 집에 지붕이 없는 것을 보고 내가 하강할 때 나를 영접할 만한 집에서 내 거처를 정하였노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나를 믿고 위대한 빛이 무엇인지 이해하여라.
아버지께서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니 아버지께는 아들이 필요 없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아들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하니라. 내가 그분께 가노니 아들의 아버지는 너희를 필요로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니라. 말씀의 귀를 기울이고 지식을 이해하며 생명을 사랑하여라. 그러면 너희 자신 외에는 아무도 너희를 박해하지 못하고 너희를 억압하지 못하리라.
오 너희 사악한 자들이여, 오 너희 불행한 자들이여, 오 너희 진리를 아는 체하는 자들이여, 오 너희 지식을 왜곡하는 자들이여, 오 너희 성령에게 거역하는 죄인들이여! 하늘나라가 너희를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너희가 처음부터 말했어야 하거늘 너희가 여전히 듣고 있을 수 있느냐? 너희가 처음부터 깨었어야 하거늘 여전히 자고 있을 수 있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지배하거나 지배하지 않는 것보다 순수한 사람이 우물에 빠지고 빛의 인간이 어둠에 빠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 나는 너희의 눈물과 애통함과 고뇌를 기억하였으나 그것들은 내 뒤 저 멀리 있도다. 그러나 이제 아버지의 유산 밖에 있는 너희는 필요할 때 울고, 아들이 정해진 대로 상승할 때 애통해하며 선한 것을 전파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는 내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에게 보냄을 받았나니 내가 그들과 말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상에 내려오지 않았으리라. 그러므로 이제 그것들 앞에서 부끄러워하여라. 보라, 내가 너희를 떠나 멀리 가리니 너희 자신이 그것을 원치 않았듯이 내가 너희와 더 오래 머물기를 바라지 말라. 그러므로 이제 빨리 나를 따르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말을 하는 이유이니, 내가 너희 때문에 내려왔음이라.
너희는 영향받는 자들이라. 너희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원인이 될 자들이니라. 아버지를 부르고 자주 하나님께 간구하여라.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그분께서 천사들 가운데서 선포되시고 성자들 가운데서 영화롭게 되셨을 때, 그분과 함께 너희를 본 자는 복이 있도다. 생명은 너희의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구원을 얻기 위해 그분의 뜻을 지키고, 나에게서 책망을 받고 너희 자신을 구원하여라. 나는 너희를 대신해 아버지께 좋게 말씀드리나니 그분께서 너희를 많이 용서하시리라."
우리는 이 말씀을 들었을 때 마음이 즐거워졌느니라. 우리는 전에 우리가 한 말에 대해 슬퍼하고 있었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기뻐하는 것을 보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변호자가 없는 자들에게 화가 있도다. 너희 은혜가 필요한 자들에게 화가 있도다. 모든 것을 털어놓고 자신들 때문에 은혜를 얻은 자들에게 복이 있으리라. 너희 자신을 이방인처럼 생각하여라. 그들이 너희 성읍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보이느냐? 너희가 자신의 뜻으로 자기를 내던져 너희 성읍에서 벗어날 때 너희는 왜 혼란스러워하느냐? 너희는 왜 너희 자신의 뜻으로 너희의 거처를 버리고 그곳에 거하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내어주느냐? 너희 버림받은 자들과 도망자들이여, 너희에게 화가 있나니 너희가 사로잡힐 것임이니라.
아니면 너희는 혹시라도 아버지께서 인류를 사랑하심으로 그분은 기도 없이도 얻을 수 있다거나, 그분이 다른 사람 대신에 어떤 사람을 용서하신다거나, 그분은 구하는 자를 참아 주신다고 생각하느냐? 그분은 욕망을 아시며 육체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심이니라. 아니면 너희는 영혼을 욕망하는 것이 이 육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꿈이 없이는 육체가 죄를 범치 못하나니, 이는 영이 없으면 혼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과 같으니라. 그러나 만일 혼이 악이 없어서 구원받으면 그 영도 구원되고, 그러면 몸도 죄에서 벗어나느니라. 혼을 재촉하는 것은 영이지만 그것을 죽이는 것은 몸이기 때문이니라. 즉 자신을 죽이는 것은 그 영혼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은 결코 영혼의 죄를 용서치 않으실 것이요 육체의 죄도 용서치 않으시리라. 육체를 입을 자들은 누구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임이니라. 너희는 많은 이들이 하늘나라를 발견했다고 생각하느냐? 자신이 하늘에서 네 번째 존재임을 본 사람은 복이 있도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괴로워했느니라.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이렇기 때문에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도록 하기 위해 내가 이 말을 하였노라. 하늘나라는 들판에서 싹이 난 이삭과 같으니라. 그것이 익으면 그 열매를 흩어 다음 해를 위해 이삭으로 다시 들판을 채우느니라. 너희도 그러함하니, 너희가 하늘나라로 충만하도록 너희 자신을 위해 생명의 이삭을 서둘러 추수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내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나에게 순종하여라.
그러나 내가 너희를 떠나면 나를 기억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으나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였으므로 나를 기억하라. 나를 안 자들은 복이 있으리라. 그러나 내 말을 듣고도 믿지 않은 이들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보지 않았으나 믿은 자들에게는 복이 있으리라.
내가 다시 한번 너희를 설득하는 것은 내가 너희에게 계시되었기 때문이니, 나는 너희에게 참으로 값진 집을 짓고 있느니라. 이는 너희가 그 아래서 안식처를 얻기 때문이니, 그것이 넘어지려 할 때 내 이웃의 집 곁에 서 있을 수 있음 같으리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그들로 인해 이곳으로 보냄을 받은 자들에게 화가 있으며, 아버지께로 올라가는 자들에게 복이 있도다.
내가 다시 한번 너희가 존재함에 대하여 너희를 꾸짖노니, 너희는 존재하지 않는 자들과 함께 있기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 자들처럼 떠나 하늘나라를 너희 안에 있는 사막으로 만들지 말라. 너희를 역경 중에 비추는 빛으로 인하여 자만하지 말며, 나 자신이 너희에게 그러하듯이 너희 자신에게 그러하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나 자신을 저주 아래 두었나니, 이는 너희를 구원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베드로가 이 말씀에 대해 이렇게 말했느니라. "주님, 당신은 어떤 때는 저희를 하늘나라로 몰아가시고는 다음에는 다시 돌아가게 하시나이다. 또 어떤 때는 저희를 설득하시어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사 저희에게 생명을 약속하시고는, 다음에는 다시 저희를 하나님 나라에서 내치시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대답하셨느니라. "나는 너희에게 여러 번 믿음을 주었도다. 더욱이 야고보야, 나는 너에게 나 자신을 계시해 주었느니라. 그런데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였도다. 이제 나는 다시 너희가 여러 번 기뻐하는 것을 보는도다. 우리가 생명에 대한 약속으로 우쭐댈 때 너희는 슬프냐? 너희가 하늘나라에 대해 가르침을 받을 때 너희는 괴로우냐?
그러나 너희는 믿음과 지식을 통해 생명을 받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것에 대해 들을 때 그 거부를 무시하여라. 그러나 너희가 그 약속에 대해 들을 때는 그만큼 더 기뻐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생명을 영접하고 하늘나라를 믿는 자는 결국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니, 아버지께서 그를 내쫓고자 하실지라도 그러하리라.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지금 할 말이니라.
그러나 이제 나는 내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내가 가기를 간절히 원했을 때 너희는 나를 내쫓고, 나와 동행하기는커녕 나를 좇아내었도다. 그러나 나를 기다리고 있는 영광에 주목하고, 너희 마음을 열어 하늘들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찬송에 귀를 기울여라. 오늘 내가 아버지의 오른편에 자리 잡아야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나의 마지막 말을 하였으니 너희를 떠나가리라. 영의 전체가 나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니라. 이 순간부터 나는 나를 입기 위하여 나를 벗으리라. 그러나 주의하여라. 아들이 하강하기 전에 그를 선포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내가 왔을 때 다시 올라가리라. 그들이 존재하게 되기 전에 아들에게 선포 받은 자들에게는 3배로 복이 있나니, 너희가 그들 중에 한 분깃을 얻으리라."
이 말씀을 하시고 주님께서는 떠나셨느니라. 그러나 베드로와 나는 무릎을 꿇고 감사를 드렸으며, 우리 마음을 하늘로 올려 보냈느니라.
우리는 전쟁의 소요와 나팔 부는 소리와 큰 소리 남을 우리 뒤로 듣고 우리 눈으로 보았느니라. 우리가 그곳을 넘어갔을 때, 우리는 우리 마음을 더 위로 보내어 찬송과 천사들의 감사 기도와 천사들이 기뻐하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고 우리 뒤로 들었느니라. 천상의 권능들이 찬송을 부르고 있었으므로 우리도 기뻐했느니라.
그 후 우리는 다시 우리의 영을 보좌에게 올려 보내기를 원했느니라. 그런데 올라간 후 우리는 무엇이든 보고 듣도록 허락을 받지 못했느니라. 다른 제자들이 우리를 불러 우리에게 "너희는 스승님께 무슨 말을 들었느냐?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그분은 어디 가셨느냐?" 하고 물었기 때문이니라.
그러나 우리는 그들에게 대답했느니라. "주님께서는 승천하셨고 우리에게 보증을 주셨으며,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약속해 주셨고 우리가 우리 뒤에 올 자녀들로 인해 구원을 받을 것이므로 그들을 사랑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신 후 우리에게 그들을 계시해 주셨도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진실로 그 계시를 믿었으나, 태어날 자들에 대해서는 기뻐하지 않았느니라. 그래서 나는 그들의 화를 돋구고 싶지 않아서 각 사람을 다른 곳으로 보냈느니라.
그러나 나 자신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앞으로 나타날 사랑스런 자들 가운데서 나도 분깃을 얻기를 기도했느니라. 나는 그 시작이 너에게서 나오기를 비노니, 그렇게 되어야 내가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나를 통해 믿음으로, 그리고 내 믿음보다 나은 다른 믿음을 통해 각성될 것임이라. 나는 내 믿음이 더 차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 자신이 그들과 같이 되도록 진실하게 노력하고, 내가 그들 가운데서 분깃을 얻기를 기도하여라. 내가 말한 사람들 외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계시를 주시지 않으셨느니라. 진실로 우리는 그들을 위해 선포가 행해진 자들, 주님께서 자신의 아들들로 만드신 자들 가운데 하나의 분깃을 선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