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산울림작성시간23.05.25
2019년 5월 제다 후 4년만이라서인지 제다 참여 인원에 적정한 찻잎량 그 가늠이 쉽지않았네요. 목요일정오경에 체크하면서 그래도 인원이 더 늘겠지 혹시나 몰라 최대한의 욕심을 부려 찻잎을 맞춰보았는데, 인원은 더 늘지않았고, 막상 그 부피를 대나무채반으로 마주하고 보니... 그리하여 황차 백차생엽까지 가져가는 즐거움이 커졌습니다.
이렇게 그 현장을 세세하게 다른 시선을 통해 보는 재미가 두배입니다. 녹차제다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좋구요.
답댓글작성자아란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5
ㅎㅎ 찻잎 욕심을 내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찻잎이 부족했으면 황차를 못 만들어 봤을 테니까요! 이번처럼 모두가 잘 협조하여 만들면 다음에도 문제없을 듯합니다. 다양한 차를 만들어서 맛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이런 게 재미이자 즐거움이자 향유이겠지요~ 향유하는 인간^^
답댓글작성자아란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25
차를 만들며 그 과정에 대해서, 내가 찻잎이라면? 어떤 변화가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고 무엇이 차단되어서 녹차가 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살청에서가 아니라 덖음 과정에서 '덖음 녹차'가 된다는 것을요! 모두가 유기적으로 잘 움직인 덕에 잼난 차만들기 다회가 되었다고 여깁니다. 다~참여한 분들 덕분입니다. 저도.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