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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07년 중차패 소장가 주문 감독 제작한 노반장 시음기

작성자매뚜기| 작성시간07.12.18| 조회수5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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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들불 작성시간07.09.22 과히 경지에 도달한 시음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_()_ 합장^^*
  • 답댓글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2 들불님..^^ 경지라니요.. 칭찬만 주시면 매뚜기가 겁을 상실하여 저도 이무기인줄알고 승천하려고 할겁니다 ㅋㅋ 무서운 불호령같은 가르침을 원한답니다 ^^ 틀린부분이있다면 매섭게 지적하여주심이 올을듯합니다. 이점 해아려주시옵소서....서..서..서
  • 작성자 春樹 작성시간07.09.22 사용하신 개완의 용량은 100g 안팎으로 보입니다. 물 100g이면 차 2g을 5분 동안 우리는 것이 기준입니다. 4g이라면 매 탕 마다 2분가량 우려내어야.../ 강렬한 향미의 차라면 30초나 1분으로 줄여 우려도 무방하나 매 회 같은 시간을 일률적으로 준수하셔야.../ 차탕의 농담은 품다의 중요한 요소이고, 특히 옅게 우려내면 차의 열악함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품다시 찻물 농도는 짙은 듯 해야.../
  • 작성자 春樹 작성시간07.09.22 우려낸 탕색이 시간 지남에 따라 갈변하는 것은 그 차가 불발효차인 녹차의 성질을 농후하게 지니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연미와 초미, 회운과 회감과 고후회감.../ 한가위 잘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2 아하^^ 그렇군요 ^^그렇다면 어느정도 발효가 완만하게 진행이된 보이차에서는 그런 현상이 줄어든다는 말씀이신가요?
  •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2 춘수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평소에 먹던데로 하다보니까..^^ 아직 품평을 할만한 정도는 안되고 그냥 시음만 한지라^^ 품평은 혼자서 춘수님의 가르침대로 몃번 더 해보아야겠군요 ^^ 아.. 물의양은 대략 120cc에서 5cc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초미, 고후회감이란 무엇인지요?^^. 그리고.. 명절 때 계시죠? ^^ 언제쯤이나 다시 올라가실건가요? 선생님 가시기 전에 한번 뵙고싶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春樹 작성시간07.09.22 앞의 두 맛은 비슷하나 전혀 다르며, 뒤의 세 맛은 세밀하게 가려서 써야.../ 煙味(연기 맛)/ 焦味(탄 맛)/ 苦後回甘(첫 맛은 쓴 듯 강렬하나 돌아 오는 단 맛이 길게 이어짐)/ 올 한가위는 주로 서울에서 지낼 예정입니다.
  •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3 선생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알아갈때마다 학생시절에도 느끼지 못했던 배움의 기쁨을 느낍니다 ^^
  •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3 아.. 시음기 서두에 '이보다 맛있는차는 아직 못만나봤다'라고했으나 보이차중 생차를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 물론 전체의 차로따지면 보다더 맛있는차가 수도없이 많은것 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春樹 작성시간07.09.23 곧은 마음으로 힘 쏟다 보면 저 같은 얼치기 차꾼이야...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매뚜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7.09.24 선생님께서 얼치기 차꾼이라 하신다면 어느누가 다인이겠습니까? 그리고 앞의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어느누가 그길을 갈수있겠습니까? 광산에서 광구를 뚫는데 제일 힘든사람은 맨앞에서 다이나마이트까지 터트려가며 뚫어가는 전문가이지 뒤따라 가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그분들이 있기에 젊은 광부들이 뒤따ㄹ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존경스러움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야생화@ 작성시간07.12.30 네 ~~~~~~~~~~노반장~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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