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春樹작성시간07.09.22
사용하신 개완의 용량은 100g 안팎으로 보입니다. 물 100g이면 차 2g을 5분 동안 우리는 것이 기준입니다. 4g이라면 매 탕 마다 2분가량 우려내어야.../ 강렬한 향미의 차라면 30초나 1분으로 줄여 우려도 무방하나 매 회 같은 시간을 일률적으로 준수하셔야.../ 차탕의 농담은 품다의 중요한 요소이고, 특히 옅게 우려내면 차의 열악함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때문에 품다시 찻물 농도는 짙은 듯 해야.../
작성자매뚜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7.09.22
춘수님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평소에 먹던데로 하다보니까..^^ 아직 품평을 할만한 정도는 안되고 그냥 시음만 한지라^^ 품평은 혼자서 춘수님의 가르침대로 몃번 더 해보아야겠군요 ^^ 아.. 물의양은 대략 120cc에서 5cc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그리고.. 초미, 고후회감이란 무엇인지요?^^. 그리고.. 명절 때 계시죠? ^^ 언제쯤이나 다시 올라가실건가요? 선생님 가시기 전에 한번 뵙고싶습니다 ^^
답댓글작성자매뚜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7.09.24
선생님께서 얼치기 차꾼이라 하신다면 어느누가 다인이겠습니까? 그리고 앞의 길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어느누가 그길을 갈수있겠습니까? 광산에서 광구를 뚫는데 제일 힘든사람은 맨앞에서 다이나마이트까지 터트려가며 뚫어가는 전문가이지 뒤따라 가는 사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그분들이 있기에 젊은 광부들이 뒤따ㄹ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존경스러움에 감사의 말씀을 올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