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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줌마 파마머리"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

작성자산울림| 작성시간18.01.31| 조회수38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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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음거울 작성시간18.01.31 내 어릴적 머리는 줄곳 길러서 양갈래로 땋아서 허리춤까지 기르다가 중학교 들어가 단발머리에 교복입고 학교다녔지. 고등학교에 올라서 다시 기르기시작해서 양갈래로 땋아서 어깨및 10센치.
    그리고 여고 졸업후 뽀글뽀글 파마했던 기억이 너무 아줌마같아 확 남자처럼 밀어버리고 아버지한테 혼나고 쭉 기르기시작, 결혼하고 나서 손에 꼽을정도로 몇번 파마후 자른 후 지금이넹.
  • 답댓글 작성자 산울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31 헤헤
    마음거울님 머리스타일 역사도
    심풀하셨네요^^
  • 작성자 잠공 작성시간18.02.02 ㅋㅋㅋ 산울림님의 지식이 날로 넓어지시는군요~
    나중에 잡학사전 하나 출간하심이~
  • 작성자 아란도 작성시간18.02.02 예전에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에서 봤는데, 미국도 뽀글이 파마 시대가 있었더라는~~~그거 보고 뽀글이 파마 원조는 펌이 나와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였나~~?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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