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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자믿는대로 되는|작성시간26.06.05|조회수1,037 목록 댓글 11

안녕하세요.
20대 여자고 왜소한 편입니다.(저보다 큰 남학생들 있어요)

저는 중학교(모두 남녀공학) 학군지, 비학군지 다 근무해보았는데요. 다들 생활지도 어떻게 하시나요?
경계 설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동료 선생님들 타학교 생활지도 이야기 들어보니 건장한 체구의 남쌤이 부르면 바로 손 모으고 공손해지는데 여쌤들한텐 나이 불문 말대답하고 반항하는 학생이 있다더라구요.(교권 열리는 것도 종종 봤어요)

저도 가끔 아이들이 선넘는 말 행동 하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화가 많이 올라와서 진정이 안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주변 분들은 초장에 잡아놔야 편하다고들 하시는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사실 초반에 비속어, 수업 중 대화, 이동 절대 금지, 종 치기 전에 앉아 있지 않거나 교과서 없으면 따로 지도 등을 해왔었는데 그 외에도 버릇 없이 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벌점 주면 따지는 경우, 기분 나쁜 티 내며 말 대답, 수업 중 다른 학우에게 욕설, 수업 활동에 미참여 등)

생활지도 잘하시는 선생님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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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흠바퀴 | 작성시간 26.06.05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목소리와 외모 하나만으로 압도하기도 하고 어떤 교사는 아무리 여러 장치를 마련해도 본인 에서 나오는 아우라가 조금 약해 보이는 모습도 있는 것 같아요. 계속 연구해 보는 게 우리의 책무인 것 같고 또한 연습하는 것 그리고 학년실 단체로 단단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 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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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화학의 전설 | 작성시간 26.06.13 교권이 보장되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학생들 지도하시기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남자인 저도 어려운데, 여선생님들은 오죽하실까 요… 무례한 아이들을 만나면 체면 버리고 호통쳐가며 지도하는데 대부분 힘의 논리에 굴복해서 공손해집니다.(현타는 저의 몫..) 간혹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있는데, 그런 경우 생활지도 구글시트 만들어서 교육적 지도에 불응할 때마다 기록하고, 기록한 내용 바탕으로 일정 횟수 이상 기록되면 생활교육위원회 열어서 학부모님 모시고 지도합니다. 말씀해주신 잘못들 모두 기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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