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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명예퇴직을 고민

작성자황자|작성시간19.03.01|조회수7,002 목록 댓글 28

운영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저는 1989년 3월 1일자 발령으로 현 30년 근1호봉

(군경력 31개월 현재 재직인정월 391개월, 2019년 7월이면 396개월로 8월부터 사학연금 안냄. 생년월일 1961년 12월) 입니다.

제가 병원에서 혈액암으로 의심되어 3월 5일에 골수검사와 CT촬영검사를 통하여 다발골수종이나 발덴스트롬 글로불린 혈종 중

3월 6일 판명된다고 전문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질병으로 병가 60일(2019.3.4-5.2)을 신청하여 3월 4일부터 병가를 신청하였는데 2개월 기간제 교사(윤리)를 학교에서 채용하고자 공고를 하여지만 응시자가 전무하여 병가쓰고, 연가쓰고 나머지 기간 대략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1년간 질병휴직) 질병휴직을 하였으면 합니다.

아래와 같이 명퇴나 정년퇴직 중 정신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현재 저의집의 경제적 측면은 저혼자 직장생활을 하고 아내는 전업주부입니다.(보수지급 병가 100%, 질병휴직 7할[70%])

1.  2019학년도에 병가쓰고, 연가쓰고, 질병휴직 후에 8월에 명예퇴직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2학기까지 질병휴직하고 2020년 2월에 명예퇴직하는 것은 좋은지 조언을 구합니다.

2. 2019학년도에 학교에서 권하는대로 병가쓰고, 연가쓰고, 질병휴직 후 2020학년도에 복지하여

   2021년 2월에 명예퇴직하는 것이 좋나은지 조언을 구합니다.

3.  2019학년도에 학교에서 권하는대로 병가쓰고, 연가쓰고 2019년 8월, 2020년 2월, 2021년 2월 2022년 2월, 2023월 2월,

   2024년 2월 정년퇴직 중 건강과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언제 명퇴(정년퇴직) 하는것이 좋은지 조언을 구합니다.


늘 고생이 많이신 운영자님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리며 운영자님께서 작년에 건강이 안 좋았는데 기미년에는 완쾌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과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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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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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람드리 | 작성시간 19.04.05 평소 건강하셨던 분이시니 치료잘 받으시고 완쾌되실겁니다.
    저도 다리 수술 후 치료과정 중인데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재활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선생님!!!
  • 작성자백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4.25 감사 합니다.
    그리고 재활 치료 열심히 하여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추솔 | 작성시간 19.05.27 선생님 빨리 건강 회복하셔서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상어 | 작성시간 19.05.28 선생님 건강하시고 빨리 완쾌도세요. 힘내셔요.
  • 작성자산인 | 작성시간 19.08.30 샘!
    힘내세요,
    완쾌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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