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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명퇴게시판에 요즘 글이 많네요

작성자노말|작성시간22.01.16|조회수949 목록 댓글 7

이번에 명퇴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96년 9월에 시작해서

연금 받으려면 한참 기다려야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2년 고민하다 이번에 신청했습니다.

기분이 왔다갔다 하고, 잘한 결정인가 싶긴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아껴쓰면 되겠지요

정년퇴직하시는 선생님들이 새삼스럽게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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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엔탈피 | 작성시간 22.01.16 저도 고민중 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 작성자도림처사 | 작성시간 22.01.16 저도 지금 많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마음의 안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풀빛님 | 작성시간 22.01.17 어려운 결정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몸과 마음 모두.
  • 작성자오이 | 작성시간 22.01.17 저도 매일 고민만 하는데 대단한 결정하셨습니다
  • 작성자경주댁 | 작성시간 22.01.18 용기 있는 결정 응원합니다.
    저는 올해 드뎌 연금수령 연령이 되어 고민이 많아요. 과감히 던지고 나가느냐~~ 조금만 더 버텨볼까? 일단 올 한해는 견뎌보자고 혼자 다독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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