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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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견리사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한 6년 반 이상 빨리 나가는 편입니다. (실제에 비해 호적이 많이 늦게 되어 있음)
내년 2월이면 순수 교직 경력 31년, 군경력 포함하면 33년 7개월 입니다. 30년 이상 같은 일을 하니 좀 지치기도 하고, 좀 더 자유롭고 싶어서 조금 빨리 그만두기를 계획했습니다. 다행히 퇴직과 더불어 연금이 나오는 것도 작용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견리사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4 푸른날 33년 기여금 완납과 퇴직 후 바로 연금 나오시면
명퇴도 괜찮다고 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예전에 비해 교직 스트레스가 큰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쌍둥모친 작성시간24.07.04 축하드립니다. 저도 내년 2월 명퇴할 예정입니다.(88학번입니다^^) 저희도 공문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싶어요~~뭐 공문 빨리 온다고 빨리 그만두는것도 아닌데 왠지 명퇴신청서를 얼른 제출하고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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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빈 작성시간24.07.04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24년 2월에 명퇴했습니다.
명퇴 준비하며 카페에 올려주신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구교육청에서 준비한 퇴직자를 위한 연수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정기고사와 기간이 맞물려 부담없이 경주 2박 3일 연수를 신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