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교육헌장... 정말 초등학교 언제부터 외우기 시작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1968년에 제정 반포한 국민교육헌장은 공교롭게도 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1969) 한 그 시기부터 무조건 외우도록 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야말로 달달달하고 외었다. 못 외우면 선생님에게 벌을 받아가면서 외어야 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외웠던 것이다. 지금와서 많은 사람들이 독재정권의 헌장이라고 하면서 이를 비판하고 비난하기까지 하지만 헌장의 내용 하나하나를 보면 그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볼 때 지극히 혜안적인 내용이고 한국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내용이라고 본다
YS 당시 새마음헌장이니... DJ 정권때는 각 시-도 마다 시-군-구 마다, 의회마다 각종 헌장을 제정하고 만들고 지키자고 아우성을 쳤지만 비리는 더 많았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에게는 의욕만 상실시키는 경우로 흘렀던 것 같다. 사실상 박정희 대통령 시절 때만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많았던 때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때는 위정자도 있었고, 정치인도 있었고, 재벌도 있었고, 독재정권의 희생자도 있고, 열악한 노동의 희생자들도 있었지만 정말 많은 숫자는 묵묵히 일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며 이들 국민들은 박정희 정권 시절 잘살아보자는 의욕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또 일했다. 나 역시 <조국근대화의기수>라는 근대화의 역군이 되고자 중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실업계로 대거 입학하고 기술과 공부를 동시 연마하고 배웠으나 돌아온 것은 좌절과 주변의 싸늘한 눈초리였다.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병폐는 국민들의 잘못된 관심이다.
내 나이 40을 넘어서 보건대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는 실업계를 나오면 무식한 사람으로 단정을 짓고 만다. 박정희 정권시절 내가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뿌듯한 자부심으로 학교를 다닐 때 실업계에 떨어진 학생들이 인문계로 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뒤 전두환-노태우 정권을 거치면서 실업계 교육은 실업계교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교육부 관료들이 교육정책을 펴다보니 실업계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으로 전락을 했고 결국은 실업계 고교정책은 파탄지경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 정책개선 운운하지만 서울대나 외국대학을 나온들 그 머리를 가지고 과연 실업계정책을 부흥시킬 수 있을까 ? 지금은 이공대학도 허물어져 가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한 것이 아닌가 ? 고등학교 실업계 다음은 당연히 대학교의 이공계 차례다. 그것을 20년전부터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들어주는 놈들이 없더니... 당해봐라
YS 정권 이후 지금까지 민주화를 위해 일했다는 사람들이 정권의 선봉에 서고 정치를 하고 나라를 이끌었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국민만 제외하고는 변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 교육정책 운운하지만 한마디로 실망이다. 제대로 된 것이 없다. 차라리 나를 교육부 장관으로 시켜봐라. 멋지게 실업계 정책과 이공계 대학을 개선시킬테니 (희망사항) !!
1968년에 제정 반포한 국민교육헌장은 공교롭게도 내가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1969) 한 그 시기부터 무조건 외우도록 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야말로 달달달하고 외었다. 못 외우면 선생님에게 벌을 받아가면서 외어야 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외웠던 것이다. 지금와서 많은 사람들이 독재정권의 헌장이라고 하면서 이를 비판하고 비난하기까지 하지만 헌장의 내용 하나하나를 보면 그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볼 때 지극히 혜안적인 내용이고 한국민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했고 앞으로도 필요한 내용이라고 본다
YS 당시 새마음헌장이니... DJ 정권때는 각 시-도 마다 시-군-구 마다, 의회마다 각종 헌장을 제정하고 만들고 지키자고 아우성을 쳤지만 비리는 더 많았고 열심히 사는 국민들에게는 의욕만 상실시키는 경우로 흘렀던 것 같다. 사실상 박정희 대통령 시절 때만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많았던 때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때는 위정자도 있었고, 정치인도 있었고, 재벌도 있었고, 독재정권의 희생자도 있고, 열악한 노동의 희생자들도 있었지만 정말 많은 숫자는 묵묵히 일했던 대한민국 국민들이며 이들 국민들은 박정희 정권 시절 잘살아보자는 의욕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또 일했다. 나 역시 <조국근대화의기수>라는 근대화의 역군이 되고자 중학교 시절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실업계로 대거 입학하고 기술과 공부를 동시 연마하고 배웠으나 돌아온 것은 좌절과 주변의 싸늘한 눈초리였다.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병폐는 국민들의 잘못된 관심이다.
내 나이 40을 넘어서 보건대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는 실업계를 나오면 무식한 사람으로 단정을 짓고 만다. 박정희 정권시절 내가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뿌듯한 자부심으로 학교를 다닐 때 실업계에 떨어진 학생들이 인문계로 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뒤 전두환-노태우 정권을 거치면서 실업계 교육은 실업계교육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교육부 관료들이 교육정책을 펴다보니 실업계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 곳으로 전락을 했고 결국은 실업계 고교정책은 파탄지경에 빠지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 정책개선 운운하지만 서울대나 외국대학을 나온들 그 머리를 가지고 과연 실업계정책을 부흥시킬 수 있을까 ? 지금은 이공대학도 허물어져 가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한 것이 아닌가 ? 고등학교 실업계 다음은 당연히 대학교의 이공계 차례다. 그것을 20년전부터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들어주는 놈들이 없더니... 당해봐라
YS 정권 이후 지금까지 민주화를 위해 일했다는 사람들이 정권의 선봉에 서고 정치를 하고 나라를 이끌었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국민만 제외하고는 변한 것이 과연 무엇이 있을까 ? 교육정책 운운하지만 한마디로 실망이다. 제대로 된 것이 없다. 차라리 나를 교육부 장관으로 시켜봐라. 멋지게 실업계 정책과 이공계 대학을 개선시킬테니 (희망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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