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의 경우 흡기쪽에 보면 카본이 잔뜩 묻어서 출력저하 및 연비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는 엔진속에서 발생하는 블로바이가스를 환경문제로 인해 재연소 시키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유차에는 순정형으로 달려서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포터는 없네요. 포터두 없고 포터2도 없고, 특히 터보차량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는 흡입력으로 인해
흡기라인 전체가 오일자국으로 범벅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년식이 되면서 부터는 흡기메니폴터에
블로바이 가스가 묻으면서 출력의 저하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다이의 목적은 조금이나마 블로바이 가스를 정화시켜 흡기쪽에 좋은 공기만을 넣어주고자 함입니다.
우선 자동차용품사이트에 가시면 각종 오일캐취탱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되죠...^^
최하가 5만원정도 될겁니다. 여기에 잡자재까지 구매하면 가격이 좀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순정부품을 이용합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게 렉스턴 오일세퍼레이터, 마이티 오일세퍼레이터,
베라쿠르즈 세퍼레이터를 사용합니다.
저는 베라쿠르즈 세퍼레이터를 사용했습니다. 제일 저렴합니다. 5천원선입니다.
밑에는 장착사진입니다. 호스구경들이 제각각이라 다이하시는데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나오는부분 사이즈 틀리고 들어가는 부분 사이즈 틀리고 거기에 세퍼레이터 연결구경이 틀립니다.
총 4군데가 틀리다 보니 쉽지가 않죠. 거기에 브라켓 장착도 쉽지가 않습니다. 2틀정도 궁리해서 장착했네요.
시운전해본다고 특별히 달라지는건 없구 엔진음이 좀 부드러워지는정도 입니다. 가끔 한달에 한번정도만 오일 배출만 하시면
됩니다.
엔진룸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파워오일통 부분에 설치 했습니다. 브라켓은 ㄱ자 브라켓을 구했구요. 우선 구경을 맞추기 위해
몇가지 부속을 이용했습니다. (부속이름이 뭔지 잘모르겠고 유공압가게 가서 둘러보고 사왔습니다.)
호스는 부드러운 실리콘 호스 이용했습니다. 내경 12미리짜리입니다. 다른호스는 구부리거나 끼우기가 힘들지만 실리콘 호스는
열에도 강하고 오염물질에도 강하고 우선은 작업이 편하죠. 날카로운 곳만 주의하시면 쓰기 제일 편한 호스입니다.
인터넷 보시면 M당 5000원선에 구할수있습니다.
위사진은 밑에 드레인 부분입니다. 오일세퍼레이터 다이하는 법을 찾아보시면 몇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1. 오일팬에 연결.2. 필름통
같은것을 사용해서 오일을 받는다.3. 위 방법처럼 밸브를 단다.
저는 밸브를 추천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열어서 버리시면 되구요. 엔진상태가 최악이 아니라면 그리 많은 오일이 뿜어져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방법도 제일 간편하죠.
드레인 부위 촬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