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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영혼을 체험하다

작성자프란치스코|작성시간16.05.18|조회수245 목록 댓글 0

연옥영혼이 처음 당신을 방문하였을 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

첫날, 누군가 제방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저는 겁이 없는 편이므로 누군가 저를 향해 뛰어오를 때 까지도 두렵지 않습니다. “이게 누구지?” 하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제 침대 발치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제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저는 소리쳤습니다. “누구세요?”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침대를 박차고 나와 그 사람을 잡으려고 하며 소리 쳤습니다. “이곳에서 나가게 하고 말겠어! 여긴 당신 것이 아무것도 없어! “ 그러나 아무 대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를 볼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어. 이건 꿈이 아니야.” 제가 다시 침대로 돌아가자 그는 또 다시 방안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제가 소리쳤습니다.  ”자 이제 당신이 누군지, 무엇을 찾고 있는지 말해 보세요.” 그러나 그는 못 들은 것처럼 왔다 갔다 하기만 했습니다. 잠시 동안 저는 생각 했습니다. “그가 내게 가까이 오지 않는다면, 내가 그를 잡을 수 있는지 보자.” 그리곤 다시 일어나 살금살금 그를 향해 갔습니다. 그러나 또 다시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고,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내 머리가 어떻게 된 걸까?” 그리고는 다시 자리에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일찍 신부님을 찾아가 그 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지난 밤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미친 걸까요?” 신부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미치다니요?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누구냐고 묻지 말고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십시오. 그는 연옥영혼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는 저의 친척일까요?” 하고 제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신부님께서 “아니요, 꼭 그렇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특별히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잖아요.”


다음날 그가 또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물었죠. “저에게 무엇을 원하세요?” 그러자 그는 멈추어 서서 저를 향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저를 위해 3번 미사를 드려주세요. 그러면 제가 천국에 갈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그가 즉시 사라지자 저는 그가 연옥영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 신부님께 말씀드렸고 신부님은 “좋습니다. 또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저에게 또 알려주십시오.” 하셨습니다.


두렵지 않던가요?

전혀 두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도 두려움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너는 참 이상한 아이야, 다른 아이들은 두려움이 많은데…….” 하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밖에 어둠속에 누군가 있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누군가 알아보겠으니 초를 달라고 했었죠.


이제 당신은 신자들 사이에서 꽤 알려져 있습니다만, 초창기엔 신자들로부터 당신을 격리시키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이런 초자연적인 체험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우선 제가 말한 것이 시간이 흐른 후에 진실로 드러났거나, 또 가족끼리만 알고 있는 것을 제가 말하는 것을 보고 확인이 되었습니다.


좀 민감한 질문입니다만, 의사나 심리학자로부터 테스트를 받으셨나요?

네, 오래전에 지금 신학 교수이신분이 테스트를 요청해 오셨습니다. 결과는 6쪽 분량의 논문으로 인스부록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이 25년 전에 저의 경험에 대해 쓴 소책자에 나와 있습니다.


당신의 경험에 대해 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있습니까?

저는 저의 신부님과 주교님께 순명합니다. 저의 주교님께서는 모든 것이 교리 신학에 위배되지 않는 한 저의 사명을 계속해도 좋다고 말씀하셨고, 지금까지 교리에 위배 된 것은 없었습니다. 첫 번째 주교님이신 웨그너 주교님께서는 처음 제가 사람들의 질문에 답을 주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셨습니다. 어느 날 그분은 저를 불러 그 대답들이 어떻게 나온 것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사실 그대로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초기에 저는 영혼에게 어디서 그 정보를 가져 오는 것이냐고 물었었습니다. 저는 그 영혼이 연옥에 가서 해당 영혼을 찾아내어 그 영혼이 구원되는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물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영혼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내가 당신에게 주는 모든 정보는 자비의 모후의 허락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주교님께서 이 말씀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자비의 모후는 누구를 말하는 겁니까?

성모님에게 주어진 많은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시자, 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우리 모두의 어머니시라고요?

네, 그분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의 모델이며, 길잡이 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우리의 어머니이십니다.


그 동안 몇 분의 주교님이 계셨으며, 그분들이 당신을 지지했습니까?

그 동안 세 분이 계셨습니다. Tschann 주교님은 조용히 협조해 주시면서 매트 신부님이 몽상가가 아니므로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웨그너 주교님은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셨고, 저는 그것을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 주교님이신 클라우스 퀑 주교님께서는 현재까지 여기에 대해 특별한 말씀이 없으십니다.


처음에는 당신도 무척 당황 했을 텐데요. 누가 가장 당신을 도와주었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저희 친구이신 매트 신부님이시죠. 그분은 1938년부터 1978년까지 이 곳 손탁에서 사목하셨습니다. 그분의 장례식에는 40명의 신부님을 비롯하여 수천 명의 사람들이 왔었습니다. 그 때 웨그너 주교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신부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말은 하느님의 심장으로부터 온 신부라는 말입니다. 매트 신부님은 근본적으로 그렇게 선하고 거룩한 신부였습니다. 평화롭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과연 그분의 사랑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제가 하느님께서 뜻하신 대로 연옥영혼을 위한 사명을 위해 살 수 있었을까 의심해 봅니다.


처음에 당신은 지금처럼 그 경험이 계속되리라고 예측했습니까?

아니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에, 매트 신부님께서 그것이 계속되리라고 예측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은 이 체험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고통스럽거나 어려웠던 적이 있습니까?

연옥영혼을 도와주고, 살아있는 이들이 신앙을 되찾는 것이 기쁘기에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연옥영혼을 볼 때 그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살아있을 때 모습 그대로 나타납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많은 삶들도 찾아오기 때문에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지상에서 입던 옷, 일할 때 입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상에서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연옥영혼은 언제나 목욕 가운도 아니고 교회 갈 때 입는 정장도 아닌, 바로 일할 때 입던 옷을 입고 옵니다. 우리의 일상의 일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들이 나타날 때, 20살에 죽은 사람이 10년 후에 나타나면 30살로 보이나요? 20살로 보이나요?

저에게는 20살로 보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죽었을 당시의 나이로 보입니다.


당신의 체험과 심령술사와는 어떻게 다릅니까?

제가 말한 것 중에서 명심해야할 것 한 가지는 이것입니다. 그 차이는 명확하고 간단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심령술사는 자신이 죽은 자의 혼령을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부름에 답이 있다면, 예외 없이 사탄이나 그 하수인입니다. 심령술사는 자신과, 그를 찾아가 요청한 사람에게 대단히 위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짓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은 자를 부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절대 금지되어있습니다. 저는 결코 혼령을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통해 허락하신 영혼이 저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모든 것을 흉내 낼 수 있고, 그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가장합니다. 그는 하느님 흉내를 내며,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흉내 냅니다. 사탄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외모, 행동까지 흉내 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어떤 반응이 있다면 그것은 항상 사탄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사탄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치유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당신은 누군가 당신에게 나타나면 산사람인지 죽은 사람인지 어떻게 식별합니까?

연옥영혼이 밤에 올 때, 빛으로 인해 그들을 즉시 알아봅니다. 그들은 낮에 보는 것처럼 환히 보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며, 그들을 제외한 주변은 어둡습니다. 그러면 저는 즉시 연옥영혼임을 알아봅니다.


그들이 낮에도 찾아옵니까?

낮에 찾아올 때는 그들이 사라지는 순간에야, 확실히 연옥영혼임을 압니다. 그렇기 까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제가 그들을 만지려하면 그곳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연옥영혼이 낮에 이곳에 나타나면 당신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습니까?

그들은 당신과 달리 방문을 노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악수도 청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연옥영혼임을 알 수 있는 두 가지 표시입니다.


최근에 낮 동안 이곳에 연옥영혼이 나타난 적이 있었나요?

네, 최근에 좀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편지를 쓰고 있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누군가 그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는 본 일이 없어서 약간 놀랐습니다.


연옥영혼이 나타나는 때를 낮과 밤으로 비교를 하면 어떻습니까?

처음에는 그들은 주로 밤에 나타났습니다만, 성모성년인 1954년부터는 낮에도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밤에 못지않게 낮에도 많은 영혼이 왔었죠.


당신의 경험 말고 다른 사람이 낮에 연옥영혼을 본 경우가 있나요?

네, 자주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곳 계곡 근처에서 나무를 가득 실은 마차를 끌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이 갑자기 뛰어올라 많은 나무들이 길거리에 떨어졌습니다. 그들은 그 나무들을 다시 마차에 싣기 시작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런, 누군가 와서 우리를 도와주었으면 좋겠군, 그렇지 않으면 길을 모두 막아놓겠어.” 그러자 갑자기 두 남자가 나타나 그들을 돕기 시작했고, 몇 분 내에 나무는 모두 치워지고 길은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마치자 처음 두 사람은 “감사합니다.” 하고 도와준 다른 두 사람에게 말하고는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곧 나중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저에게 나타나서 만일 그 나무 주인이 “감사합니다.” 대신에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더라면 그들이 즉시 천국에 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했기에 그들이 천국에 가기위해서 제 기도가 좀 더 필요했던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 지상에서의 사랑은 아주 작은 행동, 말 등을 통해 보여 집니다. 이것들은 또한 연옥영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이 영 귀찮은데도 연옥영혼을 사랑하는 마음, 혹은 특정 연옥영혼을 위해 부엌바닥을 닦는다면 이것은 그들의 구원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부엌바닥을 닦는 일 같은 경우에, 살아있는 동안 가족을 위하여 집안일을 하는 것을 소홀히 했던 영혼에게 도움이 됩니다.


연옥영혼이 방문할 때, 당신만을 의식하나요? 아니면 주변도 의식하나요? 방이나 사물들을 의식한다는 증거가 있나요?

그들이 방을 다닐 때, 그들은 테이블을 관통하며 걷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자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최근에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제가 봤으니까요.


처음에 그들이 나타났을 때, 벽을 뚫고 당신께 오던가요?

아니요, 그들이 나타나면 문으로 들어와서 문을 닫습니다. 주로 그들은 무언가 살짝 두드리거나 불러서 저를 깨웁니다. 그리고 제가 일어나면 침대 발치에 서 있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그들의 방문은 얼마나 지속됩니까?

매우 잠시이고, 그들은 사라집니다. 한 몇 초 정도입니다. 그들이 나타나면 간단하게 “무엇을 해 드릴까요?” 하고 제가 묻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5번의 미사가 필요합니다.” 하고는 즉시 사라집니다. 그리고도 그들이 계속 서있을 경우는 제가 질문을 하거나 요청받은 어떤 사람의 이름을 전해 줘야하는 신호입니다. 그것은 2~3분 걸리는데 그들은 즉시 대답하지는 않습니다. 대개 몇 주 혹은 몇 달 후에 다른 영혼이 와서 그 대답을 전해줍니다. 그러나 아주 흔치 않은 경우지만 즉시 대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옥영혼이 당신을 방문할 때, 다른 사람이 함께 있도록 허락된 적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원하지만 연옥영혼은 우리가 이 문제에 있어서 호기심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하며 그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 번은 시내에서 손님으로 가득 찬 어떤 여성의 집에 머무르게 되었는데 그 여성은 연옥영혼의 방문을 그 사람들과 함께 보거나 듣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어쩌면 당신들은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그러자 그런 사람이 있었고 저는 그렇다면 안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일 심장이 나쁜 사람이 보거나 듣게 되고 어쩌면 연옥영혼이라고 생각만 해도 심장발작을 일으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저의 친구는 그러면 제가 옆방에 묵으면서 밤에 문을 좀 열어 놓고 있어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일 연옥영혼이 그걸 원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 연옥영혼은 나타났고 저에게 함께 주의 기도를 바쳐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는 침묵으로 주의 기도를 바쳤고 아무도 그것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연옥영혼은 보통 목소리로 기도를 드렸고 그리곤 사라졌습니다. 그 다음날 그 친구가 좀 이상해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괜찮아요?” 하고 물었더니, “네, 그런데 물어볼 것이 있어요. 어젯밤에 연옥영혼이 주의 기도를 바쳤나요?” 하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것을 묻느냐고 했더니, “사실은 지난밤에 주의 기도를 바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것은 마치 깊은 동굴에서 나는 소리 같았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땀을 뻘뻘 흘렸죠.” 그래서 저는 그 친구가 저에게 있었던 일을 직접 들은 첫 번째 사람이라고 말해주었죠.


당신은 “만일 연옥영혼이 원치 않는다면…….” 이라고 하셨는데…….

네, 그건 단지 말의 차이인데, 연옥영혼이 언제 나타나고 안 나타나고는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는 한에서 자비의 모후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연옥영혼이 나타나나요?

네, 한번은 수녀님과 그의 남자 동생과 함께 있을 때, 갑자기 연옥영혼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숨을 쉬듯이 하며 원하는 것을 물었기 때문에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답을 듣자 그는 사라졌습니다. 그 때 수녀님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방금 누가 왔었나요?” “왜요?” “잠시 동안 당신이 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네 방금 왔었는데 저는 최대한 눈치 채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네……. 그래도 저는 느낄 수 있는걸요…….” 하고 수녀님이 말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는 지금이 저의 죽은 친척이 당신을 방문하는 기회를 높여준다고 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오직 당신의 기도와 노력, 그들을 위한 당신의 사랑의 행위만이 그들이 하느님의 허락으로 당신이나 나에게 올 수 있는 기회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느님께서 허락하셔야만 합니다. 하느님 외에 누구도 어떤 행동도 그들을 우리 중 누구에게 오게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 당신이 그들과 만나는 것을 녹음한 적이 있습니까?

비엔나에서 어떤 사람이 제방에 몰래 레코드를 설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녹음된 것은 제가 하는 질문과 저를 깨우려 두드리는 소리뿐이었습니다. 그 때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었지만 그것은 녹음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이 일을 하는 당신을 몰래 훔쳐 본 적이 있습니까?

네, 몇 년 전에 어떤 소년들이 밤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저를 엿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영혼에게 물어보며 받아 적는 것을 보고 듣고는 몹시 놀랜 적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그 때, 고통을 받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더욱 그들에게 그것이 강하게 남았었는데, 그러나 그들은 그 순간 저와 함께 있는 영혼을 보거나 그들의 말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누군가 엿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으므로 영혼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가하고 물었습니다. 그 영혼과의 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년들은 아직도 살아 있잖아요.” “네, 저도 살아 있잖아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을 보고 들을 수 있잖아요. “ ”당신은 우리에게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어둠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가는 길은 밝습니다. “ ”그러나 만일 제가 당신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에 호소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속해 있으니까요“제가 당신들에게 속하다니요?” 당신은 특별한 방법으로 자비의 모후께 당신을 맡겼습니다. 당신은 사랑과 연민으로 우리를 받아 드렸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당신은 우리를 좀 더 빨리 구원할 수 있으며 당신은 적게 희생하고도 많은 은총과 영의 유익한 것을 얻을 수 있으며 당신이 얻고자 하는 답을 우리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으로 향하는 빛을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제가 자비의 모후에게 봉헌함으로써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장막이 걷어지고 그럼으로써 제가 명확히 그들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그들은 저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는 겁니다.


당신은 당신이 청한 모든 영혼을 만났나요?

아니요. 영혼이 오면 한 번에 스무 명의 영혼에 대해서만 답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물어보는 영혼의 일부만 보게 됩니다.


초기를 제외하고, 당신은 영혼을 만지려 해본 적이 있습니까?

아니요, 그러나 한번은 몹시 깊이 잠이 들었었는데, 어떤 손이 제 얼굴을 만져 저는 뭔가 하고 잠에서 깨었습니다. 제가 잠에서 완전히 깨어서 보니 연옥영혼이 있었습니다. 저는 연옥영혼이 있음을 느낄 수 있지만, 제가 그것을 만지려하면 아무 것도 느낄 수 없습니다. 약간의 냉기를 느낍니다.


그들은 혼자 나타납니까? 아니면 여러 명이 함께 나타납니까?

흔치 않은 경우지만, 여러 명이 함께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들이 구원되기 위해 모두 같은 것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당신은 외국 연옥영혼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의사를 소통하나요?

많습니다. 아프리카 사람, 아시아 사람도 있는데, 그들이 말할 때는 모두 독일어를 말합니다. 보통의 독일어이지만 어떤 때는 약간 블로큰 독일어를 쓰기도하죠. 그건 완전히 일본사람으로 보이는 일본 사람이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독일 말을 썼죠.


어떤 연옥영혼들이 언제 오는지 예상이 가능합니까?

아니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데, 매달 첫 금요일과 첫 토요일에는 꼭 옵니다.


최근에는 얼마나 자주 그들이 옵니까?

약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오지만, 11월 위령성월과 사순절, 대림절에는 더 많이 옵니다.


우리가 직접 연옥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청하는 것과 당신을 통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저는 그들이 구원되는데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 답을 갖는다는 거죠. 그것 굉장히 정확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기도와 다른 청원 등은 직접 하던지 제가 대신 하던지 그 응답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로 이어지며 또한 보고 듣고 하는 능력이 됩니다.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때, 단순히 생각아는 것으로 족한가요? 아니면, 소리를 내서 해야 하나요?

그들은 우리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고통을 알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중재를 하게 됩니다. 소리 내어 말한다면 그들은 확실히 듣습니다. 하지만, 속삼임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이 공개적으로 그들과 대화하지 않길 바랍니다. 물론 예수님은 우리의 생각을 아시므로 그들에게 침묵가운데 요청을 하더라도 자비의 모후이신 성모님을 통하여 그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어떤 이름을 주고도 오랫동안 답을 받지 못한다면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까요?

만일 대답이 영영오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구원되지 못하여 지옥에 간 영혼입니다. 그러나 오래 기다린다고 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어떤 이름에 대해 답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 답이 오지 않았다고 편지를 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어떤 영혼은 이미 천국으로 갔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럴 경우에는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질문 받았던 당시 연옥에 있었던 영혼에 대해서는 거의 답을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연옥영혼을 만나게 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자주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지, 특히 연옥영혼이나 이 현상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그러고 싶답니다.

                                          

연옥영혼이 우리를 찾아온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도 죄가 되나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조롱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은 믿음의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죄가 아닙니다.


연옥영혼을 느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제 생각엔 다른 사람보다 명확히 느끼는 사람은 더 민감하고 주위가 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좀 더 명확히 느끼는 사람이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연옥영혼을 위해 많이 기도하고 가능한 자신을 깨끗이 하려하는 사람입니다. 즉, 은총의 상태에서 다른 것들이 개입할 수 없도록 자신의 육신을 깨끗이 유지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있는 식사와 건강, 물론 마약이나 알코올을 하지 않으며, 그리고 단식 등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연옥영혼이 살아있는 친지를 위해 연옥단련을 줄일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나요?

그들은 우리를 위해 많이 기도합니다. 그리고 연옥영혼에 의하면 그런 일들이 자주 있다고 합니다.


연옥영혼이 살아있는 친지에게 나타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일반적으로 노크를 합니다. 제 친구는 노크를 경험하였고, 그 노크소리 수로 몇 번의 미사가 필요한지를 알았답니다. 그런 일이 또다시 일어났을 때, 이번에는 다른 영혼임을 알았습니다. 노크수도 달랐지만, 노크하는 지점도 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은 우리의 이름을  부릅니다. 가끔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명확히 듣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함을 생각해냅니다. 혹은 이상한 소리를 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날 벽에 있던 시계가 마루에 있다든지, 닫혀 있던 창문이나 문이 열린다던지,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도록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이런 영혼들은 매우 깊은 연옥에 있기 때문에 매우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다락의 발자국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그들은 명확한 힌트를 남김으로 우리로 하여금 그가 누구인지 즉시 알게 합니다.


그들은 가족에게만 나타나나요?

대부분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는 매우 친한 친구라든지 저처럼 하느님으로부터 그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소명을 받았던지 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저는 사람들이 친한 친구들에게 누군가 먼저 죽으면 나머지에게 나타나기를 이야기하는 것을 압니다. 일반적으로 연옥영혼은 자신을 많이 보살펴 주었거나 가장 민감하고 사랑이 많고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가끔 전혀 관련이 없거나 혹은 용서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나타나 괴롭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농부는 창고를 늘리려고 정확한 높이를 재어 벽을 세웠습니다. 다음날 그는 이 벽이 기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많은 벽을 세웠는데도 이런 문제가 계속되었습니다. 전문 업자에게 도움을 받아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았는데도 계속 그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느 날 그가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그에게 가족과 농장에 대해 묻고는 혹시 그가 용서해야할 사람이 있는 가를 물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기억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더 깊이 들어가도록 하니까 그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몇 년 전 그의 아내에게 좋지 못한 말을 하는 이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곧 죽었고, 그의 가족은 이사를 갔습니다. 처음에 그는 그가 그렇게 된 것이 당연하다며 그를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드럽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가까이 가기위해 서로 용서하여야 한다고, 만일 그가 끝까지 용서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을 괴롭힐 것이고 무엇보다도 후에, 그 자신이 연옥고통을 몹시 받을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것을 받아  드렸고, 그 후로는 그 벽에 작은 문제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나요?

꿈을 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흔치 않은 경우이고 매우 불안정합니다. 꿈에서 역시 그들은 기도나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무언가를 요청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아닙니다.


영국의 어떤 기도를 많이 하는 성공적인 심리학자는 그의 가족이나, 친구를 찾아온 연옥영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외부에서 오는 예기치 않은 생각들이 우리 무의식으로 들어온다. 모든 생각들은 신체적인 배출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말로 표현이 되거나, 행동으로 표출

되지 않으면, 신체기관의 불가능, 불안정 등으로 나타난다. 이때 약이나 장기요법보다는 누가 이 메시지를 무의식으로 가져왔는지, 혹시 사랑, 용서, 혹은 천국으로 가기위한 기도가 필요한 다른 영혼이 아닌지를 물어야 한다.”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생전에 당신이 알던 영혼 말고 유명한 사람의 영혼이 찾아 온 적도 있었나요?

그의 가족들의 요청으로 유명한 사람도 구원이 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악명 높은 나치 마셜 헤르만 괴링 같은 경우입니다. 그는, 지금은 천국에 있습니다. 하느님은 그를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결코 남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또 다른 영혼이 찾아 왔는데, 그가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그의 옷과 행동으로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그에게 필요한 것을 묻자 그가 이렇게 대답하며 덧붙였습니다. “나는 교황 바오로입니다.” 저는 잠시 이것이 사탄의 속임수인가 의심했습니다. “말도 안 돼요. 저는 교황 바오로를 아는데, 당신은 아니에요.” “나는 바오로 6세가 아니고 바오로 4세입니다.” 그는 16세기부터 연옥에 있었습니다. 왜냐면 그는 교황 재위 때, 더 낳은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는 유대인들을 강제 거주 지역으로 가도록 했었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하느님의 계획과는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의 경우는 그의 자손이 요청해서 온 것은 아니지요. 그러면 악명 높은 나치가 교황보다 연옥에 짧게 있었단 말입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신부나 교황이 되기보다는 나치가 낫다고 하겠네요?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 차이는 필요한 만큼의 속죄의 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교황은 하느님에 대한 진리를 더 많이 깨닫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매트신부님은 저에게 헤르만 괴링은 그 무서운 상황에 속고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느님의 공평하고 무한한 사랑과 정의가 이 차이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둘 다 천국에 있습니다만, 서로 다른 단계에 있습니다.


나는 전 세계 사람이 사랑했던 케네디 대통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암살되고 얼마 있지 않아서 천국에 갔습니다. 그분도 가족이 물어 온 것은 아니지만, 연옥영혼이 그것을 말해 줬지요.”


그러면, 몇 년 후에 암살당했던 그의 동생은 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는 손에 묵주를 들고 죽었습니다. 즉, 확실한 성모님이 함께 하셨던 거죠. 그리고 그의 마지막 말은 “다른 사람은 괜찮나요?” 하고 물었답니다. 이것은 그의 마음의 사랑을 말하는 거죠. 나중에 그의 이름을 밝혀도 좋습니다.


방금 생각났는데, 16세기라면 그렇게 오랫동안 연옥에 있었던 다른 영혼도 있었나요?

네 저는 1660에 고린디아에서 죽은 어떤 고관에 대해 요청을 받은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555년 전에 죽은 콜론 출신의 신부에 대해서도요, 저는 그 영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완전히 자발적으로 들어 주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마지막 날까지 연옥에 있어야 했거든요. 그는 영국의 공주이며 순교자인 성 우르슬라를 따르던 사람들이 순교하던 장소에 있었습니다.


연옥영혼이 미래에 대해 특별히 말해준 적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몇 번 그들이 우리 모두에게 무언가 큰일이 가까이 와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전에 말했던 것처럼 그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우리의 회개를 위한 것입니다. 그분은 그 분의 존재를 명확하게 그러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 분을 향해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혹은 앞서 말한 산사태와 같이 사람들을 위해 경고와 방향제시를 해 주기도 합니다.


영혼이 당신을 방문하는 사람의 미래를 말해 준 적이 있나요?

없습니다.


“회개” 라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가톨릭으로 개종한다는 의미입니까?

아니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란 마음과 정신, 온 삶을 바꾸어 하느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비록 교회의 분열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인간 스스로 만든 것이고, 가톨릭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진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이 분열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교회의 일치를 가져올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곧 이루어지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회개한 우리의 삶이 하느님께 항상 가까이 있는 상태로 바꾸는 것입니다.


연옥영혼이 환경오염에 대해 말한 적이 있나요?

환경오염은 매우 심각한 죄이며 역시 보속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동물도 연옥영혼에 민감합니까?

네, 특히 말, 개 닭 들이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 경우 말이 특정장소를 지나기를 거부한 경우를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 곳에 영혼들이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개를 말씀하셨는데, 개들은 지시를 잘 따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연옥영혼이 개에게 지시할 수도 있습니까? 예를 들어 창고가 무너지겠으니 너의 주인을 데려오라는 등,

아니요, 개는 영혼이 없습니다. 그러나 동물에 대해 성 힐데가르트가 말씀하시길, 사탄은 특히 개를 싫어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람과 너무 가깝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탄이 개를 가장하여 저를 괴롭히려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제 방에 개가 나타나 이리저리 다니며 짖고 성가시게 굴었습니다. 제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자 사라졌습니다.


누군가 호기심으로 질문을 해서 답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었나요?

네, 몇 년 전에 어떤 사람이 와서 히틀러와 스탈린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이것을 물은 사람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줄 의향이 전혀 없으므로 답을 줄 수 없다.” 그것은 사실이었고 그들은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히틀러도 결국 천국에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다른 영혼으로부터 그가 지옥에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가 스스로를 악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이 와서 아무런 말도 안하는 경우도 있나요?

네 그럴 경우에 저는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다시 오는데 그 때는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할 허락을 받아옵니다.


틀린 대답이 오는 경우도 있나요?

몇 년 전에, 제가 어떤 사람에 대한 대답을 받고 그것을 요청한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비웃으며 말하더군요. “이제 당신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겠네요. 제가 물어 본 사람은 아직도 살아 있거든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신부님께 말씀드리고 더 이상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저의 마음을 가라앉히시고는 사탄을 불러온 것은 그 사람의 죄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사탄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그들의 부정 직이 거짓을 불렀고, 그로 인해 사탄이 자신을 가장하여 저를 치려하였던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깨끗하지 못한 마음으로 저에게 오면 사탄에 붙들리는 것은 그 사람 자신입니다.


그 이후로 제 식별력은 크게 자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의 틀린 답으로 인해 저를 의심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영혼의 과거의 일이나 현재 일어나는 일에 있어서는 틀린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것은 틀릴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하느님께서 때로는 당신의 뜻을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대해 걱정스런 일이 실지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계획을 바꾸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으로 연옥영혼이 틀리다거나 제가 거짓을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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