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이론
가장 범위도 넓고 공부하기도 어려웠던 과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전학습으로 신호처리와 확률, 랜덤과정을 공부해야 합니다(물론 전공이 전기, 전자쪽이라면 수업시간에 배운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서는 헤이킨 책으로 했습니다. 내용이 어렵긴 했지만 그래도 이 책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헤이킨 책으로 공부하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경재 서브노트나 진년강 책으로 보충을 했습니다 (진년강 책이 쉽게 설명이 되긴 했는데 내용이 틀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디지털 변조기법에 관한 내용은 Sklar책을 위주로 봤습니다. 요새 심심찮게 출제되는 이동통신 파트는 이경재 서브노트로 공부했습니다.
교재에 있는 예제는 거의 다 풀어보았지만 Problem은 간단한 것만 풀어 보았습니다. 통신이론에서 문제를 풀이하는 것은 간단한 것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통신이론은 문제를 통한 응용보다 교재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정리하는가가 시험보는데 있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 번을 보고 두번째 볼 때는 연습장에 서브노트를 만드는 것처럼 정리를 해가면서 보았습니다. 통신이론은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반드시 노트 형식으로 정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년에 가까운 수험기간동안 통신이론은 한 번을 다 봐도 뭔가가 찜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언가 다 안 본 것 같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대충 본 듯한 그런 느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나름대로의 서브노트를 6~70page로 정리하고 나니까 다시 보기에도 괜찮고 나만의 기록물이 있다는 사실이 든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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