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찬의 불교문화 한 토막]
매주 목요일 불교문화에 대한 짧은 글을 올립니다.
85. 요사채, 인법당
< 전북 부안 내소사 >
스님들이 기거하며 사무를 관장하고 수행과 의식주 등을 해결하는 생활공간을 요사, 또는 요사채라고 합니다.
요사채는 큰방 등을 포함하여 공양간(부엌), 해우소(화장실)까지 다 포함합니다.
< 강원 평창 오대산 상원사 청량선원 >
< 경북 청도 운문사 강원 >
< 전남 순천 송광사 율원(비니원) >
요사채에는 참선을 하는 선원(禪院), 경을 공부하는 강원(講院), 계율을 공부하는 율원(律院)도 있습니다. 그런데, 좁은 의미로는 보통 스님들이 거처하는 처소나 큰방을 요사, 또는 요사채라고 합니다.
< 충북 제천 정방사 원통보전 >
한 건물에 요사채와 함께 있는 법당을 인법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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