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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 음악

[스크랩] 프리드리히 질허 / "로렐라이" Die Loreley - 한국 초창기 1세대 소프라노 정훈모

작성자가브리엘|작성시간22.05.04|조회수8 목록 댓글 1



한국 초창기 1세대 소프라노 정훈모 - 로렐라이 Loreley (F. Silcher), 자료제공 심송학 교수


소프라노 정훈모 교수(鄭勳謨.1909.4.19∼1978.1.3)

【학력】
1926 평양여자고등보통학교 졸업
1931 일본 동경제국음악학교 졸업

【경력】
1931 일본 동경제국음악학교 강사
1946 서울예술대학(서울음대의 전신) 교수
1950 서울시 문화위원
1951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1974)
1957 예술원 회원

【상훈】 
1954 여성 건국공로상
1955 서울시 문화상
1961 제1회 새싹회 장한 어머니상
1962 성악문화 창달 공로 문화상
1966 대한민국예술원상

【예술 활동】
1932 제1회 음악발표회(부부음악회)
1933 제2회 독창회
1934 제3회 독창회
1936 제4회 독창회(귀국 독창회)
1937 제5회 독창회
1941 제6회 독창회
1947 제7회 독창회
1948  5인 음악회(~50)(박민종, 김순열, 김원복, 김창락, 정훈모)
고려교향악단 독창자: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소프라노 정훈모 선생 추모음반]

한국 최초의 성악가 윤심덕을 잇는 촉망받는 여성성악가이며
뛰어난 음악교육자로 제1회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기도 한
소프라노 정훈모(1909~1978·전 서울대 교수) 선생을 추모하는 음반이
제자 동문들에 의해 제작됐다.

이 「추모음반」에는 정훈모 선생이 살아 생전
일본 오케이음반회사를 통해 취입, 발매한 다섯 종의 유성기 음반에서 골라뽑은 6곡을 비롯,
정선생 화갑기념 69년 공연실황에서 제자 김혜경, 박노경, 이정희, 유태열이
독창 혹은 이중창으로 부른 3곡 등 모두 9곡이 실려있다.
선생의 육성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6곡은 비숍 실러 슈베르트 그리그 구노 비숍 등.
음질은 다소 나쁘지만 고인을 기리는 제자 동문들의 마음과
고인의 생생한 음성을 다시 듣는 감격스러움이 담겨있다.

[로렐라이]

그 따뜻한 봄바람에 꽃 찾어 날으난
그 귀하고 아리따운 나비떼 사랑겹다
너희들은 어데를 향해 한없이 날으나냐
우리집 뒷동산에도 OO꽃 만발했다

너 무엇을 찾으랴고 쉬잖고 날으나냐
그 향기를 취함인가, 그 빛을 탐함인가
그녀안고 떨어지고도 찬바람 불기 전에
너 그 꽃을 담뿍 담아서 마음껏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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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프리드리히 질허(Philipp Friedrich Silcher, 1789년 ~ 1860년)는
독일의 작곡가이다.

1817년부터 죽을 때까지 튀빙겐 대학교의 지휘자로 있었으며,
1852년 철학 박사의 칭호를 받았다.
독일 및 여러 나라의 민요와 종교 음악 등의
수집·정리·작곡 등에 공헌하였다.

Das Lied der Loreley
(로렐라이의 노래)
---- Heinrich Heine (하인리히 하이네) 詩

Ich weiß nicht, was soll es bedeuten,
daß ich so traurig bin
ein Märchen aus uralten Zeiten,
das kommt mir nicht aus dem Sinn.
Die Luft ist kühl und es dunkelt,
und ruhig fließet der Rhein;
der Gipfel des berges funkelt
im Abendsonnenschein.

Die schönste Jungfrau sitzet
dort oben wunderbar;
ihr goldenes Geschmeide blitzet,
sie kämmt ihr goldenes Haar.

Sie kämmt es mit goldenem Kamme
und singt ein Lied dabei;
das hat eine wundersame,
gewaltige Melodei.

Den Schiffer im kleinen Schiffe
ergreift es mit wildem Weh;
er schaut nicht die Felsenriffe,
er schaut nur hinauf in die Höh'.

Ich glaube, die Wellen verschlingen
am Ende Schiffer und Kahn;
und das hat mit ihrem Singen
die Lore-Ley getan.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말이
가슴 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다
구름 걷힌 하늘아래 고요한 라인 강
저녁 빛이 찬란하다 로렐라이 언덕

저편 언덕 바위 위에 어여쁜 그 색시
황금 빛이 빛나는 옷 보기에도 황홀해
고운 머리 빗으면서 부르는 그 노래
마음 끄는 이상한 힘 노래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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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삼계을 넘어서 | 작성시간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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