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을 일주일 앞둔,
봄 햇살이 따스한날 토요일, 그랑 팔레(Grand Palais)를 찾아 갑니다.
파리의 그랑팔레는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1897-1900년도에 건립된 파리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회가 연중 열리고 있습니다.
파리의 주요 시내를 두루 아울러 위치한 곳으로써,에펠탑,앵발리데,샹제리제를 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파리 메트로 4호선 메리 드 몽후즈(Mairie de Montrouge)역에서 출발하여, 몽파르나스-비엥베뉴(Gare Montparnasse-Bienvenue)에서 13호선으로 갈아타고 샹제리제(Champs-Elysees-Clemenceau)에서 내리면 30분안에 그랑팔레,쁘티팔레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처럼 수많은 인파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파리 시내의 한복판 입니다.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기지개를 펴듯,다양한 미술 작품과 조각이 있는 그랑팔레를 찾습니다. 무엇보다도 햇살 가득한 봄볕이 너무도 좋은 파리의 토요일 입니다.
마음이 설레이고 작가들의 작품에 빠지기게 너무나도 좋은 토요일 입니다. 수많은 작품은 마음을 설레이게 해도,작가를 나는 알수가 없습니다.마음에 둔 작가가 있어서 찾은것이 아니고,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어깨를 펴고 싶은 토요일 파리 시내의 외출일 뿐입니다.
굳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좋을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구경합니다.
늘 그렇듯이 출국을 일주일 앞두고 있으면 시간이 무척 빨리 갑니다.그리고 제 성격만큼이나 두고 갈것들과 가져갈 것들이 분명하게 구분되어집니다.그런 일주일을 보낸다는 것이 어쩌면 저에게는 늘 그리운 글감을 만들고, 그리운 사진을 찍게 하고, 그리운 사연을 만들어 두고 가게 합니다.
자!!! 이제 함께 그랑팔레의 미술과 조각 작품을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유럽 여행의 시작은 파리 모나미(게스트하우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