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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를 만들면서....

작성자백작(이준환)|작성시간26.06.18|조회수24 목록 댓글 0

진공관 엠프 만든지 35년 되는가 봅니다.  처음 대학교때 만들고 싶어서 세운상가를 미친듯

 

돌아다녔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전류를 몰라서 꽤나 굵은 선으로 히터 배선한다.. 했더니

 

비디오전자 사장님이 웃더군요..   여튼..

 

요즘들어 생각은 이렇습니다.

 

미국 출력진공관인 경우 가급적 미국 초단관과 내부 부품 또한 탄소피막으로 만들어야 

 

구색이 맞지 않는가.. 그리고 출력관이 3극관이면 초단도 가급적 3극관이여야 하지 않을까..

 

마찬가지로  유럽관인 경우 유럽에서 나온 부품을 사용해서 만들어야 좋은것이 아닌가..

 

그래서 많이 부품을 모으고 그래서 5년간 엠프를 만들면서 .. 느낀것은...

 

참으로 힘들다 입니다... 

 

일 예로.. 지멘스 구형아우트  거의 메일 이베이를 검색해서 나오면 구입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만든것이 많지요.. 물론 임피던스 안맞는것은 어쩔수 없이.. 국내에서 감습니다만..

 

전원하고 초크코일은 그렇게 음질?에 영향이 없기에..

 

(사실 없다고 말할수 없으나.. 요즘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설계하고 있네요.. 과연 언제까지 그렇게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지고 있는 출력관을 봤을때 늘쌍하던 kt88 이나 el34나 el84 ,6v6 같은것은 너무 평이하여..

 

다른것 만들고 싶지만.. 한가격으로 되어...그렇지요..

 

이제 가지고 있는것중 몇개 안남았나 봅니다..

 

천천히 즐겨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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