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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처리부터 기억·발광까지 하나로…'만능 반도체' 개발

작성자이가영|작성시간26.06.16|조회수14 목록 댓글 0

▷ 기사 제목: 신호 처리부터 기억·발광까지 하나로…'만능 반도체' 개발
 
▷ 기사 출처: 사이언스타임즈

▷ 기사 링크: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261968


▷ 내용 정리: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이태우 교수 연구팀이 아주 낮은 전압에서도 빛나는 영역이 넓고 밝으며, 정보를 기억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반도체 디바이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발광 반도체 내부에 이온 수송 촉진제를 넣어 전기가 주입되는 에너지 장벽을 낮춤으로써, 기존에 약 100V의 높은 전압이 필요했던 유기 트랜지스터를 3.0V 이하의 낮은 전압만으로도 안정적으로 발광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 반도체는 신경세포의 기억 원리를 모방해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메모리 기능을 함께 갖추어, 반복되는 자극을 기억하고 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컴퓨터나 디스플레이 없이도 신호를 계산하고 그 결과를 즉시 빛으로 표시하는 온스킨형 디바이스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앞으로 지능형 인공피부와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하나의 반도체 디바이스가 계산, 정보 저장(기억), 표시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의 신경세포처럼 반복되는 자극을 기억하고 반응을 조절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기존에는 여러 장치를 따로 연결해야 했지만, 이를 하나로 통합해 낮은 전압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기술의 발전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기술은 앞으로 지능형 인공피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의료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부에 부착한 센서가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 신호를 즉시 빛으로 알려 주어 빠른 대처를 돕는 장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력 소모가 적어 휴대용 전자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전자기기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사진▼

연구 모식도 ⓒ한국연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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