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죄에 동반되는 또 다른 악한 결과들
경청 씨 이 죄로 인한 또 다른 결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인 씨 대외적인 수치와 망신이 있겠지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이 더러운 죄악의 결과로 인해 종종 더러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가 요즘 쓰는 말로 매독이라는 병에 걸리지요. 이 병은 너무 더럽고 악취가 나는 병으로, 병세가 온 몸으로 퍼져나갑니다. 이 죄의 결과는 어떻게든 남기 마련이어서 부정한 여인과 관계를 가진 자 가운데 이런 흔적을 몸에 가지지 않은 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그녀를 만진 자는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경청 씨 정말 더러운 질병이군요! 저도 예전에 이 병에 걸려 상처가 썩어 문드러진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또 다른 사람은 코가 문드러지고 입은 거의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현인 씨 이것 또한 하나의 질병입니다. 하지만 이 병이 발병된 사람을 향해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 병의 원인이 부정한 행위 때문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하곤 합니다. 이 병에 걸린 모든 사람들을 한 번 보십시오. 그들은 불결하고 짐승 같으며 부정한 사람들입니다. 다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부정한 일을 저지른 일꾼들이 받을 분깃으로 정해진 기이한 형벌이라고 욥이 말한 것이지 않겠습니까?(욥 31:1-3).
경청 씨 그렇다면 욥이 그 본문에서 "기이한 형벌"이라고 말한 것은 이 더러운 질병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하십니까?
현인 씨 저는 틀림없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가 본 바와 같이, 이 질병은 가장 짐승 같은 죄악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여기서 짐승 같은 죄악이라는 표현은 제가 한 것으로, 이처럼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는 죄는 없습니다. 이 죄야말로 기이한 형벌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당신은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욥 31:1-2). 그러고 나서 그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 대답하였습니다. "사악한 자에게는 멸망이 아니겠느냐 부정한 일을 저지른 일꾼들에게는 기이한 형벌이 아니겠느냐"(욥 31:3). 이 기이한 형벌이 바로 매독입니다. 또한 솔로몬 왕이 "상처와 치욕을 받게 될 것이요 그의 수치는 지워지지 아니하리라"(잠 6:33)고 말하면서, 이 죄를 범한 더럽고 짐승 같은 피조물을 향해 언급한 더러운 질병이 바로 매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욥은 이 질병을 형벌이라고 말했으며, 솔로몬은 상처와 치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 죄와 관련지어 매독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욥은 매독을 "기이한 형벌"리이라고 불렀으며, 솔로몬은 "지워지지 아니할 수치"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 두 표현을 통해서 매독에 대한 공통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경청 씨 짐승같은 죄악을 범함으로써 뒤따라오는 또 다른 결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현인 씨 왜 없겠습니까? 종종 이 부정한 죄에는 살인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더럽혀진 침상에서 임신하게 된 아기들이 살해되기도 하지요. 사생아의 씨를 퍼뜨린 자와 그 씨를 받은 자가 서로 공모하여 어린아이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오늘날 얼마나 흔하게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이것은 심판 날이 되면 더욱더 분명히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일들은 지금도 아주 분명하게 알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당신에게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지내는 사람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훌륭하다는 평판을 듣고 있는 연세 많은 분이 계십니다. 그의 어머니는 산파로서 주로 귀한 집 자녀들이 태어날 때 그 집에 불려가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건장하고 젊은 호남형의 남자가 말을 타고 이 부인의 집을 찾아와서는 젊은 부인이 애를 낳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부인은 남자와 함께 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부인을 말 뒤에 태우고는 밤이 되자 길을 떠났습니다. 말을 타고서 그리 멀리 가지 않았을 때, 그 신사는 말에서 내려서 늙은 산파를 두 팔로 끌어안아 말에서 내리게 하고는 방향을 모르게 하려고 그녀를 제자리에서 몇 바퀴 돌게 한 다음 다시 말에 태웠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달려서 웅장한 한 저택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녀는 집 안으로 들어가 산통을 겪고 있는 한 젊은 부인이 있는 방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산모의 방으로 산파가 들어가자, 신사는 산파에게 아기를 받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산파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자, 그는 칼을 빼들고는 산파 혼자서 그것도 서둘러 아이를 받지 않으면 목숨을 보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간단히 말하자면, 이런 우여곡절 끝에 늙은 산파는 젊은 부인의 아기를 받았습니다. 그 아기는 아주 잘생기고 궈여웠습니다. 방 안에는 아주 큰 화로가 가까이 있었습니다. 신사는 그 아기를 건네받고는 석탄 화로에 가까이 다가가서 아기를 화로 속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석탄으로 그 아기를 덮어버렸습니다. 이로써 어린 생명은 그렇게 끝이 난 것이지오.
산파가 할 일을 끝내자, 신사는 산파의 수고에 대해 충분한 사례를 하고는 그녀를 어두운 방에 온 종일 가두어 두었다가, 밤이 되자 그녀를 말 뒤에 태우고서 다시 그녀의 집 가까이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산파의 집이 가까워지자 신사는 그녀를 데리고 올 때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말에서 내려 제자리에서 몇 바퀴 돌게 한 다음 집 앞에 내려주었습니다. 신사는 산파와 작별인사를 하고서 떠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산파는 그 신사가 누구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산파의 아들인 목사님이 해주신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의 어머니가 사실을 말해 주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습니다.
경청 씨 이 음행이라는 죄의 결과로 정말 살인이 뒤따라 일어나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종종 이렇게 음행을 한 남자와 여자들이 수치스러운 최후를 맞도록 하십니다.
제가 들은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사와 그의 창부에 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들 사이에는 서너 명의 사생아가 있었는데, 그들은 이 아이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그로 인해 마침내 두 사람은 콜체스터지역 인근에서 교수형을 받았습니다. 밝혀진 경위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이런 범행을 저지르고 난 후, 이 창부는 양심에 심한 가책을 받고서 이 사실을 자수하지 않고는 도저히 마음에 안정을 찾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사악한 일을 행한 자들이 그 내면에서 자신을 수 차례 고발하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결국 자기 입으로 자신이 행한 죄악에 합당한 형벌을 내리게하고 당연히 그 벌에 수긍하게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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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여호수아 목사 작성시간 26.06.23 new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욥기 33장 1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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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여호수아 목사 작성시간 26.06.23 new
하나님께 복받을 영혼이 되려면..
처녀를 정욕의 눈으로 주목하는 것을 끊어야 합니다 -
작성자이 여호수아 목사 작성시간 26.06.23 new
사람의 성기는 생육 번성을 위한 ㄷㅎ구이고..
결혼을 하게되면 자식이 생겨나니
그 가정을 책임져야 합니다 -
작성자이 여호수아 목사 작성시간 26.06.23 new
따라서 성욕을 위하여 살아가는..짐승.이방인처럼 살아서는 아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