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모동반 유학 - 타우랑가 마투아 초등학교 인터뷰 다녀온 날

[Christian]

모처럼 화창하고 겨울 같지 않은 기온을 보인 월요일입니다. 이제 겨울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첫 겨울을 보내시고 계신 유학가족 분들에게는 힘든 겨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오늘은 마투아 지역에 유일 초등학교인 마투아 초등학교에서 유학생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한 날입니다. 1년에 두번 있는 인터뷰 중 그 두번째 행사인데요.

지난 텀 1에 있던 인터뷰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현재가 어디였는지를 보는 것이였다면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학습적인 성취를 이루고 있는지 엿볼 수있는 그런 단계인것이죠.

마투아 학교는 학생들 관리를 잘 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선생님들도 그리고 유학생들을 챙겨주시는 분들도 세심하게 유학생들의 필요를 돕고자 하시죠. 

오늘 인터뷰에 참석한 학생들을 총 5명입니다. 저학년, 고학년 고르게 학생들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마투아에서의 유학생활에 만족하고 계시고 또 만족해 하시는 걸 확인했습니다. 또, 선생님들도 각 학생들이 마투아 초등학교의 학생으로서 보내고 있는 시간들에 뿌듯해 하셨구요. 

내년에도 마투아 초등학교에 입학 할 학생들이 대기 중입니다. 오늘 애나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마투아 초등학교가 갖고 있는 좋은 가치들이 그대로 우리 유학생들에게도 전해진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의 가치를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또 유학생들에게도 좋은 배움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인터뷰에 참석해주신 부모님들과 애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비전 유학 어학원

(한국에서) 070 8245 1699

(뉴질랜드에서) 07 578 1699

(이메일) visiontga@gmail.com

(카톡 ID) 유종필(christian0411) 

[JudyMom]

오늘 애나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그런데 예서만 찍어주시는줄 알았네요~^^

[edutouch]

안녕하세요:-) 오늘 좋은 선생님들과 smart한 우리 학생들과 그리고 lovely하신 부모님들과 함께 좋은 시간 갖고 와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Judy의 귀여운 모습.. 사진에 많이 담고 오고 싶었는데 사진기가 말썽을 부려서 아쉽게도 많이 찍어오지 못했어요.^^ 하지만 Judy의 당당함과 유머러스함에 많이 웃고 왔네요. 민재, 윤재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Jay, Miggy, Ryan, Sean, Judy... 어머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만큼 저희 vision도 더욱더 아이들을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다. 오늘 정말 감사했구요, 조금이라도 힘든 일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최선을 다하겠습

[Christian]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날아라훨훨]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게 인터뷰 하였습니다 애나선생님 넘반가왔구요 ^^ 같은 학부모라 함께 공유해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담임쌤들 인터담당선생님 이솔선생님 두분 저희 아이들에게 참참 좋은 인연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