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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กำแพงมีหูประตูมีตา(ช่อง) 깜팽-미-후v 쁘라뚜-미-청^

작성자쏨분| 작성시간20.04.25| 조회수27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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