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 : 객실 현황: 독방 3, 2인 1실 4, 소그룹방 5
강의실 규모: 최대 150명 수용
성당 규모: 최대 150명 수용
식당 규모: 최대 150명
• 기타 사항: 단체피정의 경우 식사는 자체로 준비해야 함
• 피정비: 개인피정의 경우 없음
• 기타 사항 : 개인 피정 가능함, 소규모 피정(가족 피정)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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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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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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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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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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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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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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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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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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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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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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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성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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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정의 집 프로그램에 대한 간략한 소개 |
‘마리아의 마을’은“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을 그리스도처럼 맞아들여라”고 가르치신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을 오늘날에도 충실히 지키고자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도원이 마련한 공간이다. 우리가 이 집을‘피정집’이라 하지 않고 굳이‘손님집’이라 부르는 것이 그런 이유에서이다. 이 집은 수도원의 수익과는 아무 관계없이 운영되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집을 찾는 손님들에게 따로 규정된‘• 피정비’같은 것이 없다. 물론 떠날 때 손님들이 자의로 주는 봉헌금을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럴 바에야 정해진 액수를 받는 것이 손님들을 더 편하게 한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계신다. 손님들은 수사들이 거행하는 전례에 참석할 수 있고, 원한다면 일도 함께 할 수 있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정성으로 거행하는 매일의 미사와 주일 저녁기도에는 적잖은 이들이 참례하고 있다. 단체 피정의 경우, 유감스럽게도 수도원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지 못한다. 수도자들이 따로 사람을 쓰지 않고 돌아가며 직접 주방일을 하는 이유로 그러하다. 그래서 여기 오는 단체 피정은 모두 따로 준비되어 있는 주방과 식당에서 식사를 자체 해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개인 피정의 경우는 식사를 혼자 해결할 수도 있고 수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하느님의 현존과 평화가 깃든 지상의 가난하고 소박한 집 한 칸. 부족함이 많지만 우리는 마리아의 마을을 조건없는 복음적 환대의 정신으로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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