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죽도본당(주임=박성대 신부) 새성당 봉헌식이 11월 14일 오후 3시 포항시 북구 죽도2동 139-23 현지에서 교구장 이문희 대주교 주례로 거행된다.
지난해 3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8개월만에 완공된 새성당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건평 1040평으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을 비롯해 대강당, 만남의 공간, 사제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성당 내부에는 김겸순 수녀(노틀담수녀회)의 유리화와 김일영 교수(대구가톨릭대)가 제작한 제대, 감실, 십자가, 14처 등이 전통적이면서도 현대미가 조화를 이뤄 기도하고 싶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당설립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죽도본당은 8년전부터 「한 통장 갖기 운동」과 함께 「묵주기도 515만단 봉헌」 「가족성서 이어쓰기」 등 신자들의 희생과 기도를 통해 이날 새성당을 봉헌하게 됐다.
대구대교구 죽도본당 봉헌식
발행일 : 2004-11-07 [제2422호]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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