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창합니다만 별건 아니구용.
타격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대략 여섯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당.
1.커맨드
2.컴비네이션
3.딜리버리
4.밸로시티
5.핸드,풋,니 & eye CO-ORDINATION 동체시력 혹은 정확도.
6.파괴력

가드를 관통하는 크로캅의 레프트 어퍼
1. 커맨드
커맨드란 하나의 기술을 의미하죵, 잽이면 잽 스트레이트먄 스트레이트, 훅, 어퍼, 로,미드,하이킥, 니블로, 파운딩, 등등의 개별적인 완성도를 의미합니다.
예를들자면 크로캅의 커맨드는 레프트 스트레이트가 좋구요, 종합룰의 선수들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타격 커맨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레프트 어퍼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레프트 미들킬과 하이킥도 좋구요. 크로캅의 경기에서 유효타는 대부분 위에서 언급한 커맨드에서 나옵니다.
대두분의 종합룰 선수들이 그리 좋은 커맨드를 가지고 잇지 못합니다. 그래서 크로캅의 타격이 유난히 빛나는것이구요, K-1에는 대단한 선수들이 많죵. 대략 커맨드의 개념은 이런거라고 하구요.

컴비네이션이라면 이남자! 슈거레이 레너드(우)
2.컴비네이션
컴비네이션이란 커맨드들의 조합입니다, 종합룰에선 세르게이 하리토노프가 유일하게 복싱스타일의 컴비네이션을 구사하는데용 원투에 이은 레프트 바디라든지, 레프트 훅, 라이트 바디 콤비는 대단히 훌륭합니다. 물론 지금은 기량이 많이 쇠퇴했지만 닌자와의 시합에서 보여준 기술의 수준은 상당했었죵. 복싱에선 주로 4단의 구성으로 컴비네이션의 한 페이즈가 만들어집니다. 가장 교과서적인것이라면 원투 레프트바디, 라이트어퍼죠. 멕시칸들은 라이트 리드 레프트 바디 레프트 어퍼 라이트 체스트 스트라이크의 구성을 즐겨씁니다. 차베즈의 전매특허죠.흑인들은 레프트 더블, 혹은 트리플 레프트 어퍼 라이트 피니쉬의 고난도 캣 어택을 많이 사용합니다 알리의 필살 콤보 플러리 가 바로 레프트잽 3연발 이후 피니시 라이트입니다. 알리가 했던' 왼쪽을 제압하는자가 세게를 제패한다'라는 얘기가 이렇게 나온거라고 할까용...
K-1에선 가라데류의 X콤보가 아름답습니다. 레프트에서 라이트 로킥으로 이어기는 대각선의 컴비네이션은 보기에 정말 멋집니다. 반대의 연타도 마찬가지구요. 파괴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한발 한발에 큰힘을 싣지 않아도 컴비네이션으로 상대를 녹일 수 잇습니다. 피땀으로 연성한 컴비블로우는 살인적이죵.

돌격모드의 황제.
3.딜리버리
딜리버리는 타격이 가능한 거리로 신체를 이동시키는, 혹은 상대를 내 간격안으로 끌어들이는 기술입니당. 내가 상대를 향해 이동하기 위해선 빠른 발과 적절한 스텝이 필요하겠구요 상대를 끌어들이기 위해선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두뇌, 혹은 직관력이 필요하겠죵. 종합룰에선 역시 또 크로캅의 스텝이 가장 완성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크로캅은 상대를 유인해서 잡아먹는데도 소질이 있죠, 효도르의 경우 비록 타격을 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엄청난 쓰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눈깜짝할새에 상대와의 거리를 0으로 만들고 상대를 던져러리는 스킬을 효도르의 시합에서 자주 봅니당. 효도르가 맘먹고 타격전을 벌였을때 크로캅도 발렸죵, 크로캅이 종합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딜리버리를 효도르가 선보였던겁니다. 역시 효도르는 인간이 아닌듯.

언청난 핸드스피드를 자랑했던 핵터 '마쵸' 카마쵸(우)
4.벨로시티
밸로시티는 커맨드를 목표에 적중시키는 속도라는 개념입니당.
손 혹은 발이 얼마나 빠르냐는거죵. 종합에는 효도르, 크로캅,이 괜찮구요, 쇼군이 체급은 다르지만 최고인듯합니다. 정말 빠른 좌우 훅을 가지고 있지용, 아 실바도 훌륭하구요.

로이 존스 주니어, 타격의 순간
5. 동체시력
동체시력이란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히 포착해 타격을 가하기위한 능력인데, 이것은 상당부분 타고나는것입니다. 연습을 통해 향상되긴 하지만 천성이 따르지 못하면 한게가 있죵, 일반인과 최고레벨의 타격가들은 이부분에서 완전히 다른 차원의 반을속도를 보여줍니다. 로이존스 주니어의 다큐멘터리에 보면 일반인과 그의 경우가 비교되어 나오는데 그 차이는 놀라웠죵. 일반적으로 타격 센스 라는 개념이 바로 이 동체시력을 뜻합니다. 복싱선수들이 펀칭볼을 치는이유가 이 동체시력을 단련하기 위해서 이구요.
마지막으로 파괴력. 머 설명이 필요없지 싶네용...
이상이 제가 타격의 능력을 논할때 기준으로 삼는 요소들이었습니다. 물론 머 이게 절대적인 개념이고 이 이외의 것은 없다! 라고 주장하는것은 아니구용, 그냥 약간 배운대로 여기저기서 줒어들은 대로 대충 급조한 열악한 개념입니다만 혹시 참고가 될까 해서 올려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