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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 유의점 및 겨울 산행지

작성자동산|작성시간16.12.04|조회수188 목록 댓글 0

겨울 등산 유의점 및겨울 산행지

 

아무리 시간과 체력이 남아 돌더라도 눈이 없는 눈산행은 말그대로 앙꼬없는 찐빵과 같죠.

우리나라에서 해발 1,000m가 넘는 산들중 지형적 여건에 따라 눈이 없어도 상고대(서리꽃)가 형성되는 곳이 있지만

부분적으로 한정된 지역에다 시간에 따라 눈꽃을 볼 수 있는 상태가 급격히 변하므로 예측이 불가한지라

최적의 조건은 밤늦게까지 함박눈이 내린후 새벽부터 하늘이 쨍하며 맑아지는 그런 날입니다.

 

그런데 전날 기상통보관이 무조건 눈 온다고 해서 꼭 눈이 내리는건 아니죠.

가상청 체육대회날 온종일 비왔다는 우스갯 소리처럼 요즘 하늘은 예보를 빗나가기 일수입니다.

 

그럼 가고자 하는 산의 현재 적설량과 기상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여러가지 루트들이 있겠지만 저는 주로 인근의 관공서와 음식점들을 이용합니다.

관공서는 주로 면사무소 직원과 그리고 음식점은 등산로 초입의 식당 쥔장과 직접 통화를 하는데

다짜고짜 용건부터 물어보지 말고 요령껏 말을 건네야 비교적 자세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겠죠?

 

면사무소 직원과 통화를 할땐 등산의 목적보단 여행하고자 하는 면소재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 목적이라

밝히는게 좋고 식당 쥔장들에겐 반대로 산행후 방문 목적으로 얘기를 꺼내면 이롭다는게 제 경험입니다만

그 보다 우선인건 최대한 예의를 갖춘 목소리로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야 된다는 겁니다.

그건 각자의 몫이겠지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운 좋다면 더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도 있더군요. 

 

* 겨울산행지 

겨울산은 기후 조건상 해발 1,200m급 이상의 높은 산에 많은 눈이 내립니다.

한반도에서 제일 높은 산은 백두산(2,744m)이지만 북녘땅에 있고 남한의 최고봉 한라산(1,950m)은 바다 건너

제주자치도에 있어 비행기 타야지만 갈 수 있으니 아무때나 가기에 그닥 여의치 않은 곳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리산(1,915m)과 세 번째 설악산(1,708m)은 이삼일 정도 여유를 가지고 오르는게 좋습니다.

 

네 번째 덕유산(1,614m), 다섯 번째 계방산(1,577m), 여섯 번째 함백산(1,573m), 일곱 번째 태백산(1,567m),

여덟 번째 오대산(1,563m), 아홉 번째 가리왕산(1,561m), 열 번째 남덕유산(1,507m) 까지가 1,500m급 이상이며

모두 눈산행지로 인기가 많으나 상고대가 일품인 덕유산과 눈꽃축제의 원조격인 태백산은 탐방로가 정체될 정도로

많은 산행객들이 몰리는 곳이라 개인적 경험치론 남덕유산과 계방산에 점수를 더 주고 싶습니다.

 

그 다음 1,400m급 산들을 한 번 볼까요?

가평 화악산(1,468m), 정선 두위봉(1,466m), 평창 발왕산(1,458m), 단양 소백산(1,440m), 인제 방태산(1,435m),

평창 동대산(1,432m), 합천 가야산(1,430m), 인제 점봉산(1,424m), 태백 금대봉(1,418m), 정선 상원산(1,412m),

영월 장산(1,408m), 강릉 황병산(1,407m), 동해 청옥산(1,403m) 입니다.

소백산 역시 최적의 눈꽃산행지로 각광 받지만 악명높은 소백 칼바람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이곳들중 두위봉과

함백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쳐서 솟구친 장산의 설경이 아름답고 장쾌합니다.

 

1,300m급에는 박지산(1,394m.평창), 중왕산(1,376m.정선), 백석산(1,365m.평창), 응복산(1,360m.양양),
두타산(1,353m.동해), 금원산(1,352m.거창), 백덕산(1,350m.평창), 개인산(1,341m.인제), 기백산(1,331m.거창),
단지봉(1,327m.김천), 보래봉(1,324m.평창), 회령봉(1,324m.평창), 노추산(1,322m.정선), 수도산(1,316m.김천),
도솔봉(1,314m.단양), 대덕산(1,307m.태백)이 있습니다만 못 올라본 곳들이 더 많군요.
 
여기에선 1,200m급의 산까지만 살펴봅니다.
대덕산(1,290m.무주), 치악산(1,288m.원주), 옥갑산(1,285m.정선), 백운산(1,279m.함양), 월봉산(1,279m.함양),
명지산(1,267m.가평), 백병산(1,259m.태백), 청옥산(1,256m.평창), 삼봉산(1,254m.거창), 괘관산(1,252m.함양),
거망산(1,245m.함양), 민주지산(1,242m.영동), 옥석산(1,240m.봉화), 가지산(1,240m.밀양), 가칠봉(1,240m.홍천),
장안산(1,237m.장수), 선달산(1,236m.영월), 면산(1,221m.삼척), 일월산(1,219m.영양), 백운산(1,218m.광양),
신불산(1,209m.울주), 신선봉(1,204m.고성), 석기봉(1,200m.무주), 청태산(1,200m.횡성)
이중 고헌,문복,운문,천황,간월,취서산과 함께 영남알프스로 불리우는 가지산, 신불산의 설화가 장관입니다.
 
그외에도 한북정맥의 수피령~국망봉 구간과 춘천과 가평의 경계를 이루는 몽.가.북.계도 겨울 능선산행에
적격인 코스로 추천할만한 산들입니다. 하지만 초행길인 동계 산행지에 대한 정보 수집은 필수라는걸 명심하세요.
 
 
  * 겨울산에는 안전산행을 위한 최소한의 등산장비(사진첨부)

 

1.등산모자==>>특히,겨울산행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체온 손실을 2~30%이상 열손실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니 반드시 착용하되,

아래 그림과 같이 귀마개가 같이 있는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2-1.버프

겨울 차가운 온도와 바람에 얼굴 앞면보호....

 



2-2...버프가 아니면 바라클라바

 

3.귀마개

 

 

4.상의

=>1.기능성 내의

=>2.겨울용 등산복

 

 

=>3.방한,방습등 외투==>>보행중에는 더울때 벗고 입기 편하게...쉴때는 체온유지를 위해 입고 휴식...!!

 

5.하의

=>5-1 기능성 내의



=>5-2 겨울용 등산바지

 

6.장갑==>>속에 얇은 장갑과 스키용 장갑(벙어리)이 최고인듯...

              스키용 장갑은 대형마트에서 이월상품 1~2만원 주고 사면 최소 4년이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 최고입니다....단, 마대자루 냄새 난다는 단점이^^;;

 

+스키장갑(벙어리)...그림과 같은 거 끼고 오면 웃음거리 되겠죠???...ㅋㅋㅋ

 

7.스틱==>>산행 중 힘 분산으로 인한 체력소모를 적게 할 뿐 아니라,눈속 깊이를 모르거나 ...말 하기가 어렵지만 여튼 균형잡기등등 굉장하게 용이한 도구입니다

 

8.양말==>>기능성 얇은 양말을 안에 신고 겨울용 양말을 신는게 좋습디다!!==>>겨울 산행은 젖었을 경우대비 여유분 양말 필수!!!

 

9.등산화==>>가장 중요하지만...방수,방습등 물이 쉽게 스며들지 않는 등산화...요즘 다들 좋은 것 들 신고 다니셔서 그림 설명없이 패스~~!!

 

10.스패츠==>>눈속을 걷다보면 등산화안에 눈이나 물이 생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장비로서 겨울에 이거 차면 무릎 아래도 따뜻합니다

 

11.아이젠==>>프로급 아닌이상 우리 산방에선 체인식 아이젠도 무난할 듯...^^

 

11.랜턴과 우의는 산행중 필수품입니다

=>11-1.랜턴==>>항상 여유분의 건전지를 다니세요..그리고 가능한 손이 자유스럽게 헤드랜턴을 권장합니다!!

 

=>11-2.우의나 판초의==>>여름철 뿐 아니라 겨울 눈올때나 외투위에 입으면 체온유지 및 등등 더욱 더 겨울에 필히 필요합니다

그림설명 패스~~!!

 

12.기타 준비물==>>핫팩,,,그리고 따뜻한 음료...혹시 모르는 불법이지만 라이타^^;;

 

이상 더 추가 사항 있으면 그때그때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다른 횐님들도 덧 붙일 사항이나 설명 있으시면 댓글 바랍니다

 

 

(이상 겨울산행시 준비물 공지사항 참조)

 

1.그외 차량내에서 여러 사람이 탑승하고 다니다 보니 어떤이는 덥다고 하고 춥다고 하니 더울땐 어떻게 할 수 없으나 추울때 대비 덮을 수 있는 천조각이라도 준비

 

산행시에는

2.처음 출발 후 선두가 횐들 몸이 덥히질때까지는 30분 정도 휴식 없이 가다 전체 휴식을 취할 때 탈의 및 정비를 바라오며(처음 휴식을 갖기전에 몇몇 횐들 덥다고 도중 옷 갈아입는다고 꾸물대시면 먼저 선두에서 휴식을 취하는 횐들은 그들을 기다린다고 덜덜 떨고 있으며 그들 후미가 도착하면 추어 벌벌 떨고 있었으니 바로 출발하면 나중 후미 도착한 횐들은 휴식없이 출발한다는 불평과 휴식없이 가다보니 뒤처지고또 선두는 가다 그들을 기다리다 뒤처진 횐들 도착하면 출발하고 이런 경우가 반복되다 보면 후미는 지치기 마련이며 나중 어느 순간 한 텀이 벌어져 산행이 힘들어지니 좀 텀이 있더라도 중간에 수지 마시고 같이 쉬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이후에는 산행시에는 얇은 옷 위에 쟈켓을 입고 산행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다운파카를 입는 요령으로 체온을 유지하며

3.걸음속도는 선두 따라간다고 땀 뻘뻘 흘리며 따라갔다가 후미 기다린다고 땀 식어 벌벌 떠는 경우가 많은 걸 목격...자기 페이스데로 가되,땀이 약간 날 정도의 속도를 유지해야 체온이 유지되어 춥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4.특히, 휴식이나 식사한다고 오래 머무르면 체온이 떨어져 다시 몸을 데필때까지 추위에 떨 수 도 있으므로 휴식은 간단히 쉬되,천천히라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꾸준히 걷는 게 굉장히 중요하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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