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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네르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10.12 이 말이 가슴속에서 메아리친다... "노후를 떠올리면 가슴이 더 답답해진다. 자식에게 기댈 수 있었던 과거 세대와 달리 노후를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마음뿐이다. 매달 20만원가량 붓는 개인연금과 국민연금 외에 뾰족한 노후 대비책이랄 게 없다. 매달 허리띠를 졸라매도 교육비로 뭉텅 돈이 나가고 나면 남는 게 없다. ‘은퇴하고 나면 혹시나 식당이라도 해볼까’ 싶어 이씨는 출장을 갈 때마다 그 지역 특산물을 슬쩍슬쩍 곁눈질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