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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야 놀자~~~

[딴지일보] 외신 미국에서의 김대중

작성자미네르바|작성시간09.08.23|조회수77 목록 댓글 5









김대중 대통령 서거관런 해외 뉘우스 - 미국편

(딴지일보 / 비키 채리옷 / 2009-08-21)


[해외특파원] 미국 뉘우스 속보 - 1

오늘 아침에 남편이 깨우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돌아가셨다고 그러드라.  그래서 울며 일어나서, 한차례 통곡을 하고, 그래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두 하자 하구 지금 울면서 미국 언론을 알아보구 있다.  찾는 대로 속보로 보낼께. 


야후 홈에서 World News 를 찍으니까, 젤 먼저 보이는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소식.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뉴스  AP (Associated Press)통신.  우리나라로 치면 연합통신 같은 거라, 진보적인 건 절대 아니구.  특별한 언론은 아닌데, 기본적으로 미국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정보를 많이 얻으니깐, 이 뉴스가 미국 언론의 기본이라고 생각이 된다. 기사가 꽤 길더라.  급하니까 대충 번역 요약할께.  


Title :“Ex-SKorean President Kim Dae-jung dies at 85”
(남한 전 대통령 김대중 85세 나이로 별세). 

SEOUL, South Korea –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who spent years as a dissident under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ship and later won the Nobel Peace Prize for seeking reconciliation with communist North Korea, has died. He was 85.

남한의 독재체제하에서 반체제인사로 수십년간을 보냈고 후에 공산주의 북한과 화해를 추구하여 노벨상을 받은 전 대통령 김대중이 별세했다.  그의 나이 85세.
(그 다음 단락은 어느 병원에서 어떤 상태에 요즘 계셨는지 설명.  중략)

South Korean leaders, from friends to former foes, had been paying their respects for days at the hospital to a man whose epic career spanned South Korea's evolution from a brutal military dictatorship to a full-fledged democracy and global economic leader.

친구에서 적까지 남한 인사들은 며칠동안 병상의 그를 예의를 표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었다.  그는 남한이 잔혹한 군사 독재에서 완전한 민주주의로, 국제적 수준의 경제적인 리더로 나아간 남한의 진화를 아우르는 (?) 신화적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니까. 
(그 다음 단락은 이명박이 한 말: “훌륭한 지도자를 잃었다 ..... . ”  ---- 누가 니 얘기 듣고 싶대?  그 부분은 그냥 생략한다.) 

 Hundreds held a candlelight memorial service at a makeshift mourning site outside City Hall in Seoul, bowing, burning incense and leaving white chrysanthemums.   

서울 시청앞 임시 조문소에서 수 백명의 사람들이 촛불 추모를 하고 있다.  절하고, 향 피우고, 국화를 남기며. 

"I was filled with great sorrow when I heard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passed away,"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who served as a vice foreign minister in Kim's administration, said as he paid his respects at the hospital.
Ban said he would do his part for "South-North peacemaking, development and eventually for unification — all of which President Kim Dae-jung always pursued."

반기문 말하길, “김대중 전대통령이 돌아가셨가는 걸 들었을 때 비통한 마음으로 가득찼다.”  반기문은 “김대중대통령이 항상 추구하셨던 남북한의 평화정착, 개발, 그리고 최종적으로 통일을 위해”  자기가 할 몫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Kim built a reputation as a passionate champion of human rights and democracy who fought against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ships and survived several suspected assassination attempts, including a 1973 abduction in Tokyo hotel by South Korean agents.

김대중은인권과 민주주의의 열정적인 승리자로 평판 높은데, 그게 말이지 남한의 군사독재에 항거해 싸우고 여러번의 암살 시도를 살아남았다.  예를 들어, 1973년 도쿄 호텔에서 남한 요원에 의해 납치됐었다.

Once president, he was the architect of the "Sunshine Policy" — a novel approach to relations with North Korea that sought to bring the two wartime rivals closer as a way to encourage reconciliation.

대통령이 되서는, 그는 “햇볕정책”을 만들었다.—이 참신한 북한 관계 접근법은 화해를 도모하는 방법으로 두 전쟁 라이벌을 가깝게 만드는 걸 추구하는 것이다. 

His efforts led to an unprecedented thaw in relations with the North and culminated in a historic North-South summit — the first on the divided peninsula — in Pyongyang with leader Kim Jong Il in 2000.

그의 북한과의 관계개선의 노력은 2000년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과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으로 결실 맺었다.  분단된 반도에 최초로 일어난 일이다.

His successor, the late President Roh Moo-hyun — who committed suicide three months ago amid a broadening corruption probe focused on the Roh family — maintained the Sunshine Policy. But Kim Dae-jung saw his work unravel when Lee, a conservative, took office in 2008, and conditioned aid to the North on the regime's commitment to nuclear disarmament.

그 의 승계자 고 노무현도 햇볕정책을 고수했다. (그는 3개월 전에 노무현 집안을 부패 혐의로 뒤지는 가운데 자살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보수주의자 이명박이 2008년 집권한 이후 그의 햇볕정책을 말아먹는 꼴을 봐야했다 (의역, 요약했음)

In response, North Korea cut nearly all ties with the South, suspended several joint projects born of warming ties and threatened to restart its nuclear programs. But Kim continued to advocate engagement with Pyongyang.

이명박 정책의 대응으로 북한은 남한과의 관계를 거의 다 끊고, 합작 프로젝트를 멈추고, 핵 프로그램을 재 시동한다고 위협했다.   그래두 김대중은 평양과의 대화를 계속 주장했다.

"The South and North have never been free from mutual fear and animosity over the past half-century — not even for a single day," he told reporters in January. "When we cooperate, both Koreas will enjoy peace and economic prosperity."

지난 1월에 김대중 말하길, “남북한은 지난 50년간 단 하루도 서로 공포와 적대감에서 자유로운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협력할때 남북한이 평화와 경제적 번영을 누릴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On Monday, North Korea announced it would restart some of the joint projects, including the reunions of families divided for decades by the 1950-53 Korean War.

월요일, 북한은 이산가족상봉 등 협력 사업 일부를 재개한다고 했다.
그 다음 부분부터 15개 문단이 김대중의 일생을 요약해 준다.  박정희, 전두환에게 어떻게 박해 받았고, 암살시도가 어떻게 있었고, 다리를 저는 것두 교통사고를 가장한 암살시도 땜에 그렇게 된 거구, 미국 정보부가 개입해서 납치당하는 거 도와줬고, 광주 민주화 항쟁으로 수백명 죽었고, 전두환이 사형선고 내린 후에 미국이 또 개입해서 감형해 주고, 1985년에 미국에 망명했고, 등등. 


# 필자 논평:

이거 김대중 살아온 거 읽어 보면 미국 사람들두 김대중 정말 대단해, 대단해 그러지 않을 수가 없다.  요새 아웅산 수지 얘기가 티비에  맨날 나오는 데, 이건 더한 드라마가 아니냐.  근데 넘 길어서 내가 지금 번역해 줄 수가 없다. 미안허다.)

마지막 몇 문단 얘기는 김대중의 주요 업적인 햇볕정책이랑 남북정상회담, 노벨상 수상을 설명해 준다.  대북 퍼주기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한 마디 있고.  맨 밑 단락은 유가족이 누구라는 거.

이만하면 잘 모르는 미국 사람들에게 들려줘도 될 만한 객관적인 뉴스인 것 같다.  Associated Press 기자들 수고했다. 
그럼 난 얼렁 딴 뉴스 찾아서 간다.  
  

잠깐 울음을 멈추고,


딴지 워싱턴 특파원 비키 채리옷(Vicky.Chariot@gmail.com)


[해외특파원] 미국 뉘우스 속보 - 2 
- 오바마 성명서 (
2009.8.19.수요일)

아래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경 나온 AFP뉴스다.

Obama mourns South Korea's Kim Dae-Jung 
(제목: 오바마가 남한의 김대중을 애도하다)


WASHINGTON — US President Barack Obama on Tuesday mourned South Korea's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praising his "tireless efforts" to promot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I was saddened at the passing of former president Kim Dae-Jung of the Republic of Korea, a courageous champion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 Obama said in a written statement.
"President Kim risked his life to build and lead a political movement that played a crucial role in establishing a dynamic democratic system in the Republic of Korea.
"His service to his country, his tireless efforts to promote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his personal sacrifices on behalf of freedom are inspirational and should never be forgotten.
"On behalf of the American people, I extend my condolences to his family and to the Korean people."
Dissident-turned-president Kim died at 85 on Tuesday in hospital, after being admitted on July 13 with pneumonia and related complications.


미대통령 오바마는 화요일 남한 전 대통령 김대중을 애도하며, 한반도의 평화 증진을 위한 그의 “지치지 않는 노력”을 찬양했다. 


오바마의 성명서:  대한민국의 전 대통령의 김대중의 별세에 슬퍼졌다.  그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용기있는 승리자이다. . .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 민국의 다이내믹한 민주주의를 성취하는 데 극적인 역할을 한 정치적 운동을 목숨을 내걸고 만들고 이끌었다. . . 그의 조국을 위한 공헌, 한반도 평화증진을 위한 지치지 않는 노력, 자유를 위한 개인적 희생은 inspirational하고 (영감을 주는) 잊혀져선 안 된다.. . . 미국민을 대표해서, 나는 유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애도를 전한다. 

반체제 인사에서 대통령이 되었던 김대중은, 지난 7월 13일 폐렴으로 입원하고 합병증을 앓은 후, 화요일 병원에서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 필자 논평:

오바마 성명서가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냐?  영어루 읽음 그래.  특히 처음에,  “I was saddened”   (슬퍼졌다)고 할 때,  난 또 울기 시작했거든.  
여 기서 영어 공부하기 그렇지만, I was sad는 난 슬펐다인데,   I was saddened는 난 슬퍼졌다 ( 어쩔 수 없이 슬퍼지는 데, 그냥 어쩔 수가 없더라) 뭐 이런 뉘앙스지.  내 심정이 그거더라구.  슬퍼하고 싶지 않은데 슬퍼지고, 울고 싶지 않은데 울게 되고, 그냥 그 밀려오는 슬픔을 어쩔 수가 없는거야.  그냥 애도를 표한다로 형식적으로 말할 수도 있는데, 오바마도 슬프긴 슬펐던 모양이야.   그런 성명을 낼 때는 오바마 정부의 맘이 그렇단 거지.   짜식, 니 맘이 내 맘이구나. 
 

또 펑펑 울면서,

딴지 워싱턴 특파원 비키 채리옷(Vicky.Chariot@gmail.com)


[외신]미국 늬우스 속보 3 -- BBC World News & PBS NewsHour

2009.8.19.수요일

BBC World News (저녁에 하는 비비씨 월드 뉴스) 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가 중간에 나왔다. 

앵커가 처음 뉴스를 소개하면서 한 말이 인상적이다.  “Farewell, Sunshine!” (잘가요, 햇살!)  햇볕 정책을 한 김대중 대통령을 “햇살”이라고 부른 중의적 표현.  마침 그 배경 장면은 김 대중 대통령이 환하게 햇살처럼 웃으면서 평양에서 김정일과 만나는 화면.

앵커는 이런 순서로 김대중을 소개한다.   

  • 남북정상회담.  (화면도 평양방문 모습)
  • 김대중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역사.  암살시도가 이렇게 많았다고.  (흑백화면으로  사형언도 장면을 보여줌—난 그게 비디오로 있는 줄 몰랐는데!)
  • 김대중의 승리.  (민주당 정권 잡은 거 보여줌.)
  •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화면 보여줌)
  • 노벨상을 받았다.  (화면은 클린턴과 같이 있는 장면)
  • 김대중 대통령은 architect of Sunshine Policy (햇볕정책 구상자)로 유명하다.  Giant Footstep 거인의 발자국을 남겼다.
  • 근데, 김대통령 정책에 대해 북한에 퍼주기라며 남한의 보수파가 도전했다.
  • 몇 주 전BBC에서 한 인터뷰에서 김대중이 그 점을 반박했다 (배경으로 김대중 육성이 나오고 곧 더빙나옴)
  • 김대중 대통령의 가장 큰 유산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다.

첨가:  BBC에 마지막 인터뷰가 있단다.  그것두 나중에 한 번 보자.


PBS NewsHour 에서도 김대중대통령 서거 소식이 나왔다. 
앵커의 말은 요약하면 이렇다.

  • 김대중 대통령이 병원에 계시다 서거하셨다.
  • 대통령이 되기 전까진 반체제인사로 찍혀 살았다.
  • 햇살정책을 하고 방북했다.
  • 노벨상을 받았다.

BBC보다는 많이 짧다.  그건 PBS 가 좀 많이 열악해서 해외 뉴스가 BBC보다 부실하다.  돈이 없으니 한국에 특파원을 둘 수도 없고.  PBS사이트에도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터뷰랑 관련 기사가 있다.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뉴스를 보니까, 김대중 대통령 별세가 우리한테 하늘이 무너지는 슬픈 일 인데, 미국에서는 오늘 하루 이렇게 뉴스로 나오고 말 것 같다.  그럼 안 되는데.  세계인들이, 특히 미국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햇살정책을 보고 배워야 하는데. . . . . .    

영미 언론을 보면서 김대중대통령과 햇살정책에 대해 더 논평해달라구 이멜질을 할려구 했는데, 받아 주는 데가 별루 없다  (전엔 안 그랬는데?).  뉴스랑 논평이 더 많이 안나오면 CNN ireport라두 가서 나라두 써야겠다.  어디 글질할 만 한데 있으면 추천 좀 해 주라.

투쟁심 만땅으로 고취된,

딴지 워싱턴 특파원 비키 채리옷(Vicky.Chariot@gmail.com)


[해외특파원] 미국 뉘우스 속보 - 4

2009.8.19.수요일


CNN 뉴스를 찾아 봤다. 
CNN World에  News transcript이 있더라.  간략하게 보고하겠다.

Former South Korean President Kim dies
(제목: 남한 전 대통령 김대중 서거)

뉴스 하이라이트가 친절하게 오른쪽 상단에 있다.  그것만 번역하면, 
김대중의 햇볕정책으로  2000년 김정일과 북한의 정상회담 성사.
김대중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대통령했다.
한 달전에 폐렴으로 입원했다.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나, 약속한 경제 개혁은 이루지 못했다 (필자 주: 이건 뭔 소리인지? 본문을 읽어봐도 이 부분은 쫌 이상하다.)


그럼 진짜 뉴스로 보여드리겠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원문도 보여주고, 나머지는 대충 요약해서 번역):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고 햇볕정책 주창자인 김대중 대통령이 화요일 심장마비로 서거하셨다.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연금, 망명, 사형 언도등 갖은 박해를 받았다 (이 부분은 몇 문단 돼서 긴데, 요약했음).

Shortly after taking office, Kim vigorously met political leaders of Western countries in a bid to gain support for his "Sunshine Policy" to establish relations with the North.

집권 후, 김대중은 서방세계에 지도자를 부지런히 만나서, 북한과의 관계를 위한 햇볕정책의 지원을 얻어냈다. 
IMF를 이겨냈지만, 경제개혁이 미흡하다고 비판이 있다.  아들들을 둘러싼 부패 스캔들도 있었다 (역자 주:  부정적인 건 이 뉴스에서 딱 이 두 문장 뿐임.)

"Broadly speaking, his place in history is going to be a positive one," said Brian Bridges, a political science professor at Hong Kong's Lingnan University who specializes in politics and foreign policies of the two Koreas.
"While it is true that his presidency ended in a cloud of controversy ... he did have a very significant impact in two ways: He took over at a time when South Korea was on its knees and pulled it out from a tremendous economic downturn. And he helped in significantly changing public opinion and popular thinking of South Koreans toward North Korea."

홍콩 링난 대학교 남북한 문제 전문가 정치학 교수 브라이언 브릿지스가 이렇게 말한다: “크게 볼 때, 그는 역사적으로 긍정적으로 보여질 거다.  대통령임기를 논란 속에 마치기는 했지만, 그 분은 두가지 면에서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첫째, 남한이 아주 힘든 상황에서 대통령이 되어서 남한을 엄청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구해냈다.  둘째는, 북한에 대한 남한 사람들의 일반적 의견과 생각을 대단히 많이 바꿔냈다.     


(그 다음 24개 가량은 문단은 김대중의 일생.  출생부터해서.  많은 부분이 어떻게 박정희랑 전두환이 김대중을 죽이려고 했고, 박해했다는 것.  미국이 도와줘서 살아난 적도 있고, 대통령이 돼서 IMF를 어떻게 극복했고, 햇볕정책으로 김정일 만났다는 것도 포함한다.  기본적으로 AP 통신과 비슷하다.)   

(근데, 이 뉴스 마지막이 참 감동적이다.) 

In an interview with CNN in 2006, Kim looked back on his long political life, secure in the belief that -- despite setbacks -- his convictions were worth fighting for.
"After I was sentenced to death, people from the military regime came up to me and said, 'If you cooperate with us, we will let you live. If you don't cooperate, you will die.'
"I said, 'If I compromise with you, I'll live temporarily, but I will die forever. If I do not cooperate with you, my body will be dead, but I will live in my people's heart and history forever. I rather choose to live in history forever."


2006년 CNN과의 인터뷰에서, 김대중은 긴 정치생활을 뒤돌아 봤다.  후퇴도 있었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그의 신념이 싸울 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것이다.


김 대중이 말하길, “내가 사형 선고를 받았을 때, 군사정권의 하수인들이 와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 우리한테 협력하면 살려주겠다. 협력하지 않으면, 죽는다.’그래서 내가 그랬다. ‘내가 당신과 지금 타협하면, 난 한시적으로는 살겠지만 영원히 죽는 것이다. 내가 당신한테 협력하지 않으면, 내 몸은 죽겠지만, 난 사람들 가슴 속에, 그리고 역사속에 영원히 살 것이다. 난 역사 속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택하겠다.” 


(그냥 각자 생각하거나 울거나 하는 공간)


우리 가슴 속에, 역사 속에 영원히 사시는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며,


딴지 워싱턴 특파원 비키 채리옷(Vicky.Chariot@gmail.com)


김대중대통령을 2006년에 CNN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당연히 여기두 김대통령의 감동적인 말씀이 많이 있다. 나중에 함 자세히 보자.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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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ain | 작성시간 09.08.23 김대중 대통령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대통령이었다.국내에선 방해공작들이 많았지.
  • 답댓글 작성자미네르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4 레인말이 맞다. 김대통령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이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존경받는 세계 유명인 중 한 명이었다. 노벨평화상 받을 때, 수상위원회의 어느 사람 왈 "김 후보자를 비방하는 투서가 한국쪽에서 오는 것 보구 놀랬다"라고 하더군... 한국에 기생하는 쪽발이 후세들이 기를 쓰고 방해공작을 폈다더만... 세상에...
  • 답댓글 작성자옥구슬 | 작성시간 09.08.24 헐 같은 민족이 더 못됐다.
  • 작성자플라워 | 작성시간 09.08.24 맞어..난 중학생될때까지 북에서 내려온 간첩인줄 알았으니깐...
  • 답댓글 작성자미네르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4 하긴 나도 비슷했다... 대학들어와서 세상의 눈을 뜨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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