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플라워작성시간09.08.24
다 읽고 나니 해가 중천에 떴다...난 김대중이란 이름 석자를 처음 안게 중1때 였다. 우리 반 반장 서미희(정확히 뇌리에 남는다..유독...)집에 하교후 놀러갔는데 그날 친구아빠가 우리(몇명간거 같다)에게 김대중은 빨갱이가 절대 아니라며 장황하게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난다..뭔가 참 똑똑해 보인다는 어렴풋한 느낌을 가졌엇고...그 해 가을 그친구는 미국으로 이민갓다...요즘 들어 그 친구 아빠는 무슨 일을 하셨던 분인지 궁굼해졋다.
답댓글작성자rain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8.24
치매 걸린 노인들이 기억하는 것은 어린 시절이지.어린시절의 교육이 그만큼 중요한데 우리는 그 중요한 시절내내 가공된 가짜 기억을 주입받았다.지금에사 그것이 보이니..나의 기억을 내 판단과 의지가 아닌 힘있는 집단이 자신들이 필요한 모양으로 짜깁기했다는거잖아.이런 것이 음모가 아니면 어떤게 음모라고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