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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

『슈퍼토끼』 유설화 그림책 "재빨라의 고민"

작성자김수영1|작성시간25.01.04|조회수55 목록 댓글 1

오늘의 그림책 『슈퍼토끼』, 유설화

설명절 음식으로 갖가지 전과 만두 그리고 나물 등

음식 만들기를 마친 후

손이 간 그림책 슈퍼토끼

지난 그림책 『슈퍼거북』에서 꾸물이는 모욕감을 준 토끼에게 달리기 도전장을 내밀고 경주에서 승리한다.

그 승리 이후 꾸물이는 한 순간도 편안하게 지내질 못한다.

꾸물이는 원래가 느리다. 거북이니까.

단지 토끼 재빨라가 잠시 잠든 사이에

열심히 뛰었기에 승리를 한것뿐인데

그 댓가가 너무 크다.

모두 꾸물이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크고

꾸물이는 자신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게된다.

한편 경주에서 진 재빨라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자

경주에서 진 토끼는 모두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토끼의 편을 들던 동물들이 거북 꾸물이에게

영웅처럼 환호한다.

모든 것들이 거북이를 찬양하고 토끼를 비웃는다.

이 기분이란.......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고

배신감과 서운한 마음을 감출길 없다.

인생살다보면 이런경우를 만나기도 한다.

모든 것이 꾸물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극장도, 서점도, 미용실도 음식점도 슈퍼거북 천지이다.

저기 구석진 나무 아래 귀가 처진 토끼를 보라.

경주가 무효라고 외쳐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이 부인당하는 순간이다.

그래서 재빨라는 결심을 한다.

"뛰지말자"

달리기의 "달"자도 듣기 싫어진다.

제1회 무작정 달리기 대회

하고싶은 마음은 가득했지만

달리지 않기로 결심한 토끼에게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이다.

나에게 어떤 것이 자랑인데

어느 날 그 자랑이 나에게 좌절을 주었고

그로 인해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것을 안하기로 결심한 경우를 떠올려 보았다.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는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외부적 요인으로 못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갈등은 경험해 본적이 많이 있다.

나답게 산다는것

이길수도 질수도 있는 경주같은 인생

일희일비하지말자

그냥 오늘도 나로살자

그런데 나로 산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로 산다는것

답을 모를 때는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서 재미있게 살면 될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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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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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순영 | 작성시간 25.01.06 그러자~~그래보자...
    하하하~웃어보자~^^
    나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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