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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베리 「미소」 / ‘미소의 힘’ / 한재욱

작성자김수영1|작성시간26.06.05|조회수27 목록 댓글 1

오늘은 어린왕자의 작가 생텍쥐베리의 단편 소설 《미소》를 하나님께 드리며 ‘미소의 힘’이라는 주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생텍쥐페리는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스페인 내란에 참여해 파시스트들과 싸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체험을 바탕삼아 그는 《미소》라는 짧은 소설을 저술합니다. 《미소》에서 주인공인 ‘나’는 전투 중에 포로가 되어 감방에 갇힙니다. 그리고 다음 날 처형되리라는 걸 직감합니다. 

나는 담배를 찾아 호주머니를 뒤졌다. 다행히 한 개비를 발견했지만 성냥이 없었다. 나는 창살 사이로 간수를 바라보았다. “혹시 불이 있으면 빌려주겠소?” 간수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다가와 성냥을 켜는 순간, 무심결에 그의 시선이 내 시선과 마주쳤다. 바로 그 순간,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의 가슴속에, 우리 두 인간의 영혼 속에, 하나의 불꽃이 점화되었다. 나의 미소는 창살을 넘어가 그의 입술에도 미소가 피어나게 했다. 그는 내게 불을 붙여주고 떠나지 않고 여전히 미소를 지은 채 내 눈을 바라보았다. 문득 그가 나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자식이 있소?”“그럼요, 있고말고요.”
나는 지갑을 꺼내 가족사진을 보여주었다. 그 역시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계획과 자식들에 대한 희망 등을 이야기했다.


 갑자기, 간수는 아무런 말 없이 감옥 문을 열었다. 그는 들키지 않게 나를 감옥 밖으로 이끌어 냈다. 그리고 뒷길을 이용해 마을 밖까지 나가도록 안내해주었다. 그런 다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

 진심 어린 미소 하나가 마음을 열고 감옥을 열었습니다. 

 ‘미인대칭’이란 말이 있습니다. 얼굴에는 미소,만남에는 인사, 인사속에는 대화,대화에는 칭찬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어에 온도가 있고, 얼굴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언어의 온도가 높은 사람은 긍정과 배려의 말을 많이 하고, 얼굴의 온도가 높은 사람은 미소와 친절이 가득합니다. 사람이 꽃 모양이 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미소 짓고 웃을 때입니다.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삽니다. 미소짓는 얼굴에 침 못 뱉고, 미소짓는 얼굴은 화살도 피해가고, 얼어붙은 마음을 열게 합니다.


 이미지 코칭 전문가 정연아 작가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선한 크리스천의 이미지는 선한 얼굴에서 나온다.

선한 얼굴은 선한 주님의 영에서 나온다.

주님의 영은 온유하다. 온유한 표정이야말로 크리스천의 모범적인 얼굴이다.

한 사람의 얼굴이 그 사람의 상징이듯 크리스천의 얼굴은 곧 ‘믿음의 깊이’를 대변한다.....”


 신앙의 깊이가 얼굴로 나타납니다. 우리 얼굴에 하나님의 미소가 깃든 것을 봄이라고 합니다.

봄의 미소를 보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최고의 축복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얼굴이 꽃같이 봄같이 빛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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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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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순영 | 작성시간 26.06.06 선한 미소와 선한 마음으로 산다는게 이렇듯 큰 결과를 가져왔네요^^

    오는도 웃어봅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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