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허수성 선교사님

작성자경이|작성시간18.03.26|조회수242 목록 댓글 0

 

                                             신실 하시고  인자하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1. 무사히 한국 방문을 있었어 감사합니다

2. 린의 비자가 발급이 되어서 한동안 저희와 함께 머물 있었어 감사합니다

3. 상담과 건강 검진을 통해 많은 도움이 있었어 감사드립니다

4. 기독교 학교 설립을 위한 모임이 구체적으로 만들어져서 감사합니다.

    Tak 있는  은이  비석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인도하신 모습들(가족 상담 중에)

 

 

프라짜우 딸롯웰라  God is good, All the Time.

 

갑작스런 한국 방문 사흘 태국에 도착하여 이제 조금 숨을 돌리며 사랑하는 동역자들을 생각하며 펜을 들었습니다. 동안도 모두들 평안하신지 궁금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차디찬 겨울을 지나 이제 서서히 봄으로 접어드는 순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방문 사랑하는 은이의 천국환송예배를 마친 첫째 린이의 비자 연장을 위해 급히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비자 연장과 아울러 곳에서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하고 가족의 건강 검진을 받을 겸사 겸사 달의 예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저희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으신 많은 분들이 만나서 위로해 주는 그런 귀한 사랑에 힘입어 힘을 얻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린의 비자는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예상대로 받게 되었고,   8월에 시작되는 다음 학기 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동안 한동안 저희들과 함께 머물면서 가족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울러 WEC Korea에서 가족 상담과  종합 건강 검진을 주선해 주셔서 가족이 다같이 검진을 받았는데, 검진의 결과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좋아서 감사했습니다. 약간의 주의점과 당뇨 단계 등의 판단을 받은 이곳에 와서  더욱 건강 관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필요성을 느끼며 돌아왔습니다

아울러 가족이 함께 경기도 양평에 있는 장소에서 가족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섬기시는 분이 서울여대에서 근무하시는 상담전문가인 선생님과 선생님이셨는데, 가족 상담을 통해서 많은 회복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2 3일의 시간을 통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일명 미술치료와 비슷한 것을 했는데, 저희 가족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여정을 되돌아 보는 귀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귀한 시간을 통해 저희가 느낄 있었던 것은, 부족한 가정 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신실하게 돌보심과 이끄심 그리고 서로간에 사랑으로 끈끈히 맺어진 깊은 신뢰들이 있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 저희 가족을 얼마나 세심하게 돌보시고 사랑으로 이끌어가고 계신 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이었음을 인해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 학교  아울러 부산과 서울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가운데, 태국을 떠날 때는 전혀 생각지도 예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은이를 태국을 위한 천국의 씨앗으로 삼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을 따라 저희들은 단지 순종하여 땅에 묻었을 뿐이었는데,   은이의 순교를 계기로 땅에 태국 현지인들을 위한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자는 의견들을 여러분들이 나누어 주셨습니다.  사실  태국이 190여년 동안,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1% 되지 않는 복음화율은 여기에서 계속하여 사역하고 있는 현지인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부분이 아닐 없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한 결과, 저희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바로 태국에 있는 근본적인 교육의 문제로부터 시작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교육이 주변 나라에 비해서 갖추어져 있지만, 실상 복음이 사람에게 받아들여지는 데는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유는 3세부터 다닐 있는 유치원으로 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의 과정 동안, 모든 학생들은 매일 정규수업을 하기 불상 앞에 절을 해야 하고 불교의 교리를 배워야 하는 그런 교육과정이 태국에 깊이 뿌리내리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3,4세의 백지와 같은 순수한 마음의 아이들에게 불교의 교리와 불상 앞에 절하는 것들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기 때문에 그들이 장차 자라나서 성인이 후에 복음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아니라 복음을 안다고 하더라도 쉽게 사상이나 생각이 바뀌지 않기에 성장하여 지도자로 세워지기가 정말 어렵다는 현실들. 그리고 그런 악순환들이 계속하여 땅에 있기에 결국 태국 사회 전체도 쉽게 바뀌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현지인들에게 영어를 주로 가르치기 위한 국제학교가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방콕과 치앙마이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곳에 있기에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기독교 교육을 정규 학교에서 경험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을 몇몇 분들과 나누었을 , 그렇다면 어린아이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가르칠 있는 기독교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일을 위해 조그마한 준비위원회를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학교를 설립한다는 것이 두명의 의견과 도움으로 되는 것은 아닌 너무나도 거대한 사역이기에, 어느 누구도 쉽게 시도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서 이렇게 기독교 학교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고백은, 일이 저희들의 지식적 인적 재정적인 능력을 훨씬 뛰어넘는 너무나도 사역이기에 저희들은 다만 주님이 일을 시작하셨으면 주님이 친히 인적 기술적 재정적인 모든 부분들을 채울 것으로 기대하면서,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을 보기를 원합니다.


  선교 편지를 읽으신 혹시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에 기독교 학교 설립에 대한 감동과 도전을 주신다면 기도하신 후에 저희들에게 연락을 주시면, 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나누기 원하고 함께 일에 동참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에 주께서 은이를 천국의 씨앗으로 삼으시길 원하셨는데, 이제 조금씩 열매를 보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동역자님들도 태국에서 천국의 열매를 보는데 저희들과 함께 동참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때로는 가장 중요한 중보기도로 재능기부(가령 한국어 영어 피아노 악기 기타 여러 기술들을 가르침) 정기적인 물질 후원으로 함께 하실 , 땅에서 구체적으로 천국이 확장되어가는 모습을 함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마지막 날에 사랑하는 주님과 은이를 다시 주님이 동역자님과 저희들에게 허락한  열매를 한아름 안고서 같이 주를 맞이하는 그런 은혜와 기쁨이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은이 천국환송예배와 한국 방문의 기간 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위한 귀한 중보기도와 물질로 위로와 격려의 말과 글로써 힘을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자리를 빌려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도할 천국H.E.A.V.E.N 새롭게 삶에서 경험합니다

HOLY  SPIRIT       성령님이 우리의 삶과 사역에 깊이 개입하여 주셔서 주님 뜻만 이루어지게 하소서

EVANGELISM      기독교 학교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모임들과 일군들이 계속하여 일어나게 하소서

ACTS                     능력 없는 저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친히 일하시고 움직이는 것을 보게 하소서

VOICES                 영혼을 양육하는 일에 많은 중보 기도팀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ECOMONY           생활과 사역에 필요한 물질이 풍성하여 나눌 있게 하소서

NATIONS              태국을 위한 헌신된 제자들과 동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태국에서 수성 & 인영, ,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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