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21~26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제40주일
105문: 제6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내가 이웃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그들을 미워하거나 해치거나 죽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생각이나 말이나 몸짓으로 무엇보다도 행동으로 그리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해도 안 되며, 오히려 모든 복수심을 버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해쳐서도 안 되고 부주의하게 위험에 빠뜨려서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살인을 막기 위해서 국가는 또한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
106문: 그런데 이 계명은 살인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을 금함으로써 살인의 뿌리가 되는
시기, 증오, 분노, 복수심 등을 미워하시며,
이 모든 것들을 살인으로 여기신다고 가르칩니다.
107문: 앞에서 말한 방식으로 우리 이웃을 죽이지 않으면, 그것으로 이 계명을 다 지킨 것입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기와 증오와 분노를 정죄하심으로써
우리가 우리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여, 인내와 화평과 온유와 자비와 친절을 보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해악으로부터 보호하며, 심지어 원수에게도 선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성신의 조명을 위해 기도
복습하겠습니다.
출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는,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한다는 뜻인가?
No. 직역하면, “이는 너의 날들이 길어지게 하려 함이라”
따라서, 원문에서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없고, “너의 날들”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부모를 공경하면, 장수한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그들의 날들이 길어지리라는 약속, 곧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오래 산다’는 의미입니다.
2.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가정에 허락하신 “권위”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권위는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
롬 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리고, 하나님이 세우신 첫 번째 권위는 부모의 권위입니다. 그러므로, 부모 공경은 결국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3. 그렇다면, 하나님의 권위와 세상 권위가 충돌할 때는 누구의 권위에 순종해야 하나?
예를 들어,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이라도 금 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단3:16~18). 우상숭배는 1, 2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은 권세를 존중하지만, 권세가 하나님께 죄를 짓게 할 때는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또, 단 6장을 보시면, 왕의 금령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단 6:7,10).
단 6:7에,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하지만, 다니엘은 10절에,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오늘은 제6 계명(살인하지 말라, 출 20:13)을 살펴보겠습니다.
직역하면, “너는 살인하지 말라”입니다.
지난 주일에 확인했던 제5 계명이 신앙 공동체 안에 필요한 ‘수직적 질서’에 관한 말씀이라면, 제6 계명은 신앙 공동체 안에 필요한 ‘수평적 질서’에 관한 말씀입니다.
1) 먼저, 마 16장(27p)을 열어보겠습니다. 16:26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이처럼, 사람의 “목숨”(ψυχή, 생명)은 세상의 모든 것과 바꿀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함부로 살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나중에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살인하지 말아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창 9:6에 있습니다.
2) 창 9:6을 함께 읽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צֶלֶם 모양,닮은 모습)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이처럼,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해치는 것은 곧 그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잘못을 범한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을 모욕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모욕하는 죄는 살인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3) 약 3장(373p)을 열어보겠습니다. 3:8~9를 함께 읽겠습니다.
8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7절에 있듯이, 사람은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 등”은 길들일 수 있습니다.
근데, 자기 힘으로 자기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8). 그것은 우리의 타락한 본성 때문입니다.
9절에서 말하는 “이것”은 “혀”를 가리킵니다. 우리는 혀로 하나님을 찬송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기도 합니다. 근데, 우리가 어떤 사람을 저주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혹은 모욕하는 일이 됩니다. 따라서,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것은 “마땅하지 않습니다.”(10)
여기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게는 형상도, 모양도 없으신,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근데,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하게 드러내신 분이 있습니다. 누구일까요?
4) 고후 4:4(288p)를 찾아서 함께 읽겠습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즉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완전하게 계시하시는 참된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형상을 가지고, 그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기에,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창조된 첫 번째 사람입니다. 하지만, “죄”로 인해서, 그 형상은 훼손되었습니다.
또, 질문하겠습니다.
“죄로 인해, 사람 안에 하나님의 형상은 완전히 상실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앞서 확인한 창세기 9:6과 야고보서 3:9에서, ‘타락한 인간을 두고, 여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은 죄로 인해 상실된 것이 아니라, 훼손되었다고 말해야 합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되며,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영상은 온전히 회복됩니다.
5) 요일 3:2(389p)를 함께 읽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즉,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면, 성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닮은 영화로운(온전한) 존재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것은 죄로 인해 훼손되었던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회복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중에 있습니다(고후3:18,골3:10).
아무튼, 앞에서 확인했듯이, 살인과 저주는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그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이 됩니다.
그 외에도, 미움과 분노는 마음속의 살인과 같고(마 5:22),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업신여기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일이며(잠 14:31), 사람을 외모로 차별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불의한 죄입니다(약 2:9).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함부로 미워하거나 멸시하거나 차별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
6) 출 20장을 열어보겠습니다. 20:13을 함께 읽겠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직역: 너는 살인하지 말라)
여기서, 살인하지 말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불법적으로 살인하지 말라, 혹은 사람의 생명을 부당하게 빼앗지 말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살인을 금하신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전쟁 중에 사람을 죽이는 것, 법적으로 사람을 처형하는 것, 그리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사람의 생명을 거두시는 일은 제6계명이 금하는 “살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제6 계명은 하나님의 뜻(계명)에 반하는 살인 행위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지, 모든 종류의 죽임을 금하신 것은 아닙니다.
이제, 6계명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7) 마 5장(5p)을 열어보겠습니다. 5:21~24를 함께 읽겠습니다.
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선, 예수님은 21절에서 모세 율법 자체를 반박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21절에,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에서, 뒷부분은 출 20:12과 신 5:17에는 없는 내용입니다(출20:12, “살인하지 말라”, 신5:15, “살인하지 말지니라”). 즉, 이 부분은 후대 사람이 덧붙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시비를 걸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보면, 별다른 이의제기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지만, 여기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를 그대로 받게 되면, 제6계명을 “살인”이라는 구체적인 행위 안에서만 제한해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만 않으면 제6계명을 지킨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6계명이 가지고 있는 참된 의미를 22절부터 설명하십니다.
22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여기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스스로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으로서, 제6계명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뜻이 무엇인지 권위 있게 밝혀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르쳐주십니다.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Ῥακά,빈 사람, 머리 빈 놈아, 쓸모없는 자야)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μωρέ,어리석은 자)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즉,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시기, 증오, 분노, 복수심 등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과하면,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23절에서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즉 형제를 미워하거나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원망들을 만한 일이 생각나거든”입니다. 다시 말해서, 형제가 나를 미워하는, 그런 일이 생각나면, 24절에,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제사를 중단하라는 의미) 형제와 화목하고(διαλλάγηθι, 화해하라(명령형))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하십니다.
정리해 보면, 예수님은 22절에서 6계명이 가지고 있는 참된 의미를 설명하셨다면,
23, 24절에는 6계명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도 결부되어 있음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이제, 105문답과 106문답을 함께 읽겠습니다. 질문을 드리면,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105문: 제6계명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답: 내가 이웃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그들을 미워하거나 해치거나 죽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나는 생각이나 말이나 몸짓으로 무엇보다도 행동으로 그리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해도 안 되며, 오히려 모든 복수심을 버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해쳐서도 안 되고 부주의하게 위험에 빠뜨려서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살인을 막기 위해서 국가는 또한 칼을 가지고 있습니다.
106문: 그런데 이 계명은 살인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인을 금함으로써 살인의 뿌리가 되는
시기, 증오, 분노, 복수심 등을 미워하시며,
이 모든 것들을 살인으로 여기신다고 가르칩니다.
106문답에 정리되어 있듯이, “제6계명은 살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살인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시기, 증오, 분노, 복수심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며, 이 모든 것들은 살인으로 여긴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요일 3:15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
약 1:20에,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살전 5:15에,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
8) 그리고 6계명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말씀이 있다면, 롬 13:9~10(258p)입니다.
찾아서, 함께 읽겠습니다.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처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는 계명 안에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인하지 말라” 외,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는 계명들은 모두 “이웃에 대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웃을 살인하지 말아야 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하며(요일3:15), 그리고 적극적으로 나아가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특히 원수를 사랑해야 하며(마5:43~44), 악을 악으로 갚지 말아야 하며(롬12:17,살전5:15,벧전3:9),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롬12:21).
마지막으로 107문답을 함께 읽고 마치겠습니다. 질문을 드리면,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107문: 앞에서 말한 방식으로 우리 이웃을 죽이지 않으면, 그것으로 이 계명을 다 지킨 것입니까?
답: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기와 증오와 분노를 정죄하심으로써
우리가 우리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여, 인내와 화평과 온유와 자비와 친절을 보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그들을 해악으로부터 보호하며,
심지어 원수에게도 선을 행하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