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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사랑
/ 신광진
스쳐 가면 느낄 수 있는 비를 품은 내음
입이 찢어지도록 먹어도 다시 허한
생각만 앞서가는 게으른 비대한 현실
구걸도 치장을 잘해야 쳐다보는데
나밖에 모르는 몸에 밴 가난
아무리 치장해도 순간을 채울 뿐
돌아서 바라보면 멈춰진 시간
영영 넘어설 수 없는 맑음의 가치
낮술에 빨갛게 익은 중독된 배고픔
몸도 마음도 기대고 싶은 철 지난 외로움
걷기도 힘들 때 반가운 지팡이의 고마움
몸에 맞는 옷을 소녀의 가냘픈 몸매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스쳐 가면 느낄 수 있는 비를 품은 내음
입이 찢어지도록 먹어도 다시 허한
생각만 앞서가는 게으른 비대한 현실
구걸도 치장을 잘해야 쳐다보는데
나밖에 모르는 몸에 밴 가난
아무리 치장해도 순간을 채울 뿐
돌아서 바라보면 멈춰진 시간
영영 넘어설 수 없는 맑음의 가치
낮술에 빨갛게 익은 중독된 배고픔
몸도 마음도 기대고 싶은 철 지난 외로움
걷기도 힘들 때 반가운 지팡이의 고마움
몸에 맞는 옷을 소녀의 가냘픈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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