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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기를 음미하면서
청복(淸福 )한 송이
커피 냄새 유혹하는 아침
초록 바람이 소곤거리고
꽃밭에 핀 장미꽃 향기는
내게 그리움으로 다가와
지난날 장미꽃 받던 시절
그날의 추억은 그림처럼
그려져 미소가 지어진다
햇살이 곱게 내리쬐는 날
희망을 그리며 퍼져오는
커피 향기를 음미하면서
수없이 입맞춤하는 시간
은은하게 풍기는 냄새에
마음도 향긋해지는 날이네
따뜻한 커피잔에 녹아나는
손길에도 행복으로 감도는
여유로움 속 시간 내 마음
설레게 하고 가슴앓이했던
그 시절 아득해지는 그리움
눈앞에 스쳐 가는 그대 모습
지난날 추억을 걷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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