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에게/김사랑
친구여, 나의 친구여
지금 너의 인생의 계절이
조금은 외롭지 않니
고독한 방에 갇혀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할때
세상이란 다 변한다 해도
우리는 변치말자 맹세했었지
나이가 인생에 쌓이고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우정이 식는다해도
너무 서러워하진마라
영원할 것만 같은 사랑도
언젠가 이별의 날은 오더라
지금은 슬퍼하지마라
너와 나사이엔
잊지못할 추억이 있고
행복한 시절이 남았단다
언제나 널 생각하는 마음이
내 가슴에 남아 있는 한
너를 기다리며 살고 있겠지
잘 지내라 친구여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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