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으로/김사랑
소나기가 지난 뒤
땡볕이 쏱아지듯
폭우 뒤에 햇빛이 나는 건
당신을 사랑한 마음을
어쩔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보듬어 주십시요
서로 아끼고 사모하다보면
인생에도 꽃이 핍니다
사랑에도 꽃이 핍니다
작은 꽃잎들이 모여
커다란 꽃송이가 되듯
당신에 대한 사랑도
수국으로 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에 대한 고마움은
내 사랑으로 피었어요
사랑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받치오니
이제 그만 받아 주십시오
이해합니다
저도 당신의 가슴 속 정열을
마음을 열고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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