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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오후 1:10 한국어 경제 신문으로 판 읽는 토론 - 신규 모집

작성자Young|작성시간25.10.22|조회수94 목록 댓글 0

매주 토요일 오후 1:10~4:00에 국내외 경제 신문 기사들을 주제별로 몇개씩 선정하여 읽고 와서

 

미리 드리는 토론 질문을 이용하여 한국어로 토론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대역 2번 출구 앞 전용 모임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2012년부터 8년간 경제 신문 토론 진행을 한 운영자 Young이 진행하고 

 

자리가 잡히면 돌아가면서 사회를 보게 됩니다. 

 

토론 주제와 질문은 Young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아래 질문 예시 참조) 

 

관심있는 분은 운영자 Young에게 카톡주세요~(카톡 아이디 thehonest 친구 추가) 

 

제가 요즘 추천 기사로 소개해드린 아래 칼럼에 공감하시는 분은 꼭 연락주세요~

 

유럽에 이런 훌륭한 글을 쓰는 분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https://cafe.daum.net/thehonest/NmMJ/4

 

스터디 안정을 위하여 장소비 수준의 참가비를 8주 혹은 16주 단위로 미리 내는 식입니다.

 

(불참해도 기간 연기는 없습니다)  

 

16주 장기 등록 회원은 아래와 같은 AI 음성 토론 프로그램을 별도 비용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AI 음성 토론 게임: https://cafe.daum.net/thehonest/7vRi/726

 

* 총 13종의 AI 음성 토론 프로그램도 사용 가능합니다. https://thehonest.ai

 

* 스터디 진행 방식은 매주 2~3개의 핫 이슈에 대해 참고 기사를 검색해서 미리 읽고 와서 

  

  쟁점에 대해 한국어로 토론하는 방식입니다. 

 

 

*  토론 자료 예시 (2025. 11. 29)

 

지난 한주는  환율 문제, AI거품론에 따른 주가 하락, 일자리 문제와 자영업 위기 등이 이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 AI  거품론

 

1-1. 증시 '검은 금요일' ...개인 '빚투' 날벼락
        2025. 11. 22 한국경제

1-2. "조정"은 있지만 'AI 거품론'은 시기 상조.. 한 반도체 주는 아직 싸다.
       2025. 11. 22 한국경제

2. 고환율 이슈 


2-1. 외환 위기때보다 높아졌다... 고착화된 고환율
       2025. 11. 18 한국경제

2-2. 국민연금.개미.기업, 해외 투자 폭증.. 최대 경상 흑자에도 '달러가뭄'
        2025. 11. 18 한국경제

2-3. 구윤철 "원화 약세 고착화 안돼,, 국민연금 소방수 되나
       2025. 11. 15 한국경제

3. 일자리 문제와 자영업 위기

 3-1. "그냥 쉴래" '취포;에 알바 지원끝
        2025. 11. 22 한국경제

 3-2. 미 인플레에 고용냉각까지.. 기업 감원, 1년만에 최대

          2025. 11. 18 조선일보

 3-3. (산업도시가 무너진다) 해고 공포에 아침 눈뜨기가 무섭다
          2025. 11. 18 조선일보

 3-4. '스펙' 쌓아도...고학력 2030 장기 실업자 급증
         2025. 11. 17 조선 일보
 
  3-5. 개인회생 신청 11만건 '사상최대' 더딘 경기회복에 빚 못갚는다
         2025. 11. 20 메트로

 3-6. 영끌투자.돌려막기 등 곳곳 펑크 규모에 따른 부채 양극화도 커져
        2025. 11. 20 메트로

* 특히 AI 거품론과 환율 문제 중 중요한 시사 이슈에 대해서는

  AI 전략 및 정책 토론 게임을 통해 통찰력을 키워보실 수 있습니다. 

 

- 각 토론 이슈에 대해 아래와 예시 같은 토론 질문을 미리 드립니다. 

 

* 토픽 질문 예시 1

 

한국의 다층적 고용 위기

배경

최근 한국과 해외의 고용 지표는 청년층, 고학력 구직자, 가계부채 취약계층 등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고용·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20‧30대의 아르바이트 지원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생산·건설·노무 직종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청년들이 취업 자체를 늦추거나 포기하는 경향을 보이며, 언론은 이를 “취업 포기(취포)” 또는 “일자리 시장 이탈” 현상으로 진단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환경도 악화되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기업 감원 규모는 2025년 들어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글로벌 고용 둔화는 한국 노동시장에도 추가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고학력 청년층의 장기 실업 증가가 두드러진다. 여러 자격증과 학위를 보유하고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이는 교육과 실제 노동 수요 간의 구조적 불일치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동시에 가계부채 취약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개인회생 신청 건수는 11만 건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경기 회복 지연과 이자 부담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이 특히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또 하나의 우려점은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층의 증가다. 15~29세 연령대에서 6개월 연속 40만 명 이상이 ‘일도 하지 않고, 구직도 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 참여율 하락과 사회적 불안 확대를 반영한다. 결국 한국은 청년층의 일자리 회피, 고학력 장기 실업, 국내외 기업 감원 증가, 가계부채 리스크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는 다층적 고용·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문제는 글로벌 경제 변동성, 기술 변화(AI 포함), 산업 구조 변화 등 복합적 요인들에 의해 심화되고 있다.

 

이해도 질문

  1. 최근 한국 20‧30대의 아르바이트 지원이 감소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2. 미국의 어떤 경제적 요인이 글로벌 고용 둔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것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3. 고학력 청년층의 장기 실업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4. 개인회생 신청 건수 증가가 한국 가계 경제에 대해 무엇을 시사하나요?
  5. ‘쉬었음’으로 분류되는 청년층 인구 증가가 노동시장에 어떤 경고 신호를 줄 수 있나요?

토론 질문

  1. 청년층의 ‘취업 포기’ 현상은 개인의 선택인가, 아니면 구조적 문제의 결과인가?
  2. 미국의 감원 확대가 한국 청년층 고용 감소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3. 고학력자 실업 증가는 ‘스펙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인가, 아니면 산업·기술 수요와의 미스매치 문제인가?
  4. 가계부채 위험 증가가 고용 침체 및 노동시장 참여 약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5. 정부·기업·대학 등은 이러한 다층적 고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역할과 정책을 수행해야 할까?

 

* 토픽 질문 예시 2

 

한국의 환율 문제

 

배경:
한국은 현재 지속적인 무역 흑자에도 불구하고 '달러 유출'이라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수출이 수입을 초과하고 경상수지 흑자가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화는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역설적인데, 무역 흑자는 일반적으로 통화 강세를 뒷받침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달러 표시 자산에 대한 국내 수요 강세, 교민의 해외 투자 증가, 외국인 자본 유출이 이러한 '달러 유출'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세계적인 달러 강세 추세와 맞물려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기업들의 투입 비용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영 환경 악화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과제는 달러 수요 증가와 환율 압력을 유발하는 이러한 구조적 요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해 질문:
 1. 한국의 무역 흑자에도 불구하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한국 경제의 맥락에서 "달러 유출"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3. 한국 거주자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행동이 원화 가치 하락에 어떻게 기여했습니까?

 4. 한국 경제에 있어서 원화 약세와 달러 강세와 관련된 위험은 무엇입니까?


심층 토론 질문:

 1. 한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달러 수요를 유발하는 구조적 환율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시행할 있습니까?
 2. 한국은 중장기적으로 원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입 원자재와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어떻게 줄일 있을까요?

 3. 국내 자산을 한국 경제 내에서 자본을 유지하는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있습니까?

 4. 정책 개입을 통해 단기 안정화의 필요성과 장기적인 구조 조정을 균형 있게 조정하여 경제 회복력을 높일 있을까요?

 

토픽 질문 예시 3. 

 

AI 버블

 

**배경:**:
인공지능(AI)이 글로벌 경제 생산성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낙관론이 제기되면서 AI 기술 및 관련 부문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식 및 채권 시장은 이러한 열정을 반영하여 AI 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이 AI가 제공할 수 있는 실제 생산성 향상과 괴리된 고평가인 경제 버블을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버블이 붕괴된다면 AI에 대한 집중된 투자, AI 기업과 연계된 금융 레버리지 증가, 기술적 밸류에이션과 실물 경제 간의 격차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비정형적인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새로운 유형의 경기 침체를 촉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은 AI 관련 자산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레버리지 규제를 재평가하며 정책 결정이 투기적 열정이 아닌 증거 기반 평가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해 질문:
 1. AI
와 관련하여 주식 및 채권 시장을 상승시킨 요인은 무엇입니까?
 2. 현재 AI에 대한 낙관론이 거품을 나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AI 거품이 꺼지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수 있을까요?

 4.  잠재적인 AI 버블로 인한 위험에 금융 시스템은 어떻게 대응해야합니까?

심층 토론 질문:
 1.  AI
버블의 붕괴는 이전의 경제 침체와 어떤 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까?
 2.  정부와 금융 기관은 AI로 인한 실질 생산성 향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까?
 3.  AI 버블 리스크를 고려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합니까?

 4.  새로운 규제가 AI의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재정적 위험을 완화하는 데 어떻게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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