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면접할 때 자기소개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셨는지 궁금해요.. 예를 들어서 자신의 교직관과 관련지어 소개(저는 ~한 교사가 되고 싶은 지원번호 ~번입니다)했는지 혹은 정말 자기를 소개하는 말(저는 맡은 일은 최선을 다 하는 사람입니다)로 소개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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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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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북극남자 작성시간 22.08.07 1. 자기소개 안 중요합니다. 또한, 애초에 자기소개를 시키는 학교 자체가 적습니다.
2. 지금 본인이 말씀하시고 생각하신 것과 달리, '저는 ~한 교사가 되고 싶은 지원번호 ~번입니다'라는 소개 자체가 면접에서 불가한 구조입니다. 면접장에 들어가시면 정면에 있는 교수님들이 본인에게 '수험번호 OOO번 맞나요?'라고 물어보십니다. 본인은 여기에 그냥 '네/아니오'로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나아가 수험번호 확인이 끝나면 면접 시 유의사항에 대해 공지하는데, 단순히 부모님이나 친인척 정보를 말하면 안 된다거나, 사는 지역을 말해서는 안 된다거나 등의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었냐고 질문하시면 본인은 '네/아니오'로 대답하시면 됩니다.
3. 자기소개를 만약에 물어보는 경우, 면접이 시작이 되고 나서 첫 번째 질문으로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 자체가 학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 대다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북극남자 작성시간 22.08.07 자기소개 준비하지 마시고, 생기부 공부부터 차근차근 하세요. 자기소개나 끝 인사는 나중에 면접 전날에 준비하셔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본질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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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머리가 아파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07 북극남자 넵 정확하고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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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원마미 작성시간 22.08.24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