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이 가까운 성적으로 지역인재로 교대에 합격하여 등록 예정인 예비교대생입니다! 저도 2학년때 성적이 많이 하락하여 울면서 포기하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린적이 있는데요. 중학교때 가고 싶은 학교를 포기했던 경험이 있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생님들께서 모두 교대합격 안될거라고 하셨지만 제가 저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기에 낮은 성적에도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합격 하여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에게 꼭 포기 하지 말고 자신을 끝까지 믿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성적이 낮다고 무조건 포기하지 마시고 성적을 보완할 수 있는 (봉사, 세특, 스피치 연습등) 자신만의 강점을 개발해나가시면 어떨가 싶어요! 꼭 내년에 교대에 입학하기를 바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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