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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N수생 TALK

교사 임용

작성자수현|작성시간18.12.26|조회수440 목록 댓글 5

이번에 광주교대 합격한 19학번입니다.
광주교대에서 졸업한 뒤 서울이나 경기도에서 임용을 보고싶은데 (사는 곳이 그쪽이라)ㅠㅠ 지역가산점을 6점으로 올린다하고 지금 추세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서ㅠㅠ 가능성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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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선생 | 작성시간 18.12.26 실제 1차 시험에만 지역 가산점(지역 교대 6점, 타교대 3점, 현직 0점)과 내신(20점~15.5점)이 포함됩니다. 학점과 지가점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올해 임용 흐름은 조금 달랐습니다.
    학점이 좋지 않거나 지가점을 받지 못해 1차 시험에 떨어지는 변수가 생긴 것입니다. 경쟁률이 높은 지역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꽤 심했습니다.
  • 작성자정선생 | 작성시간 18.12.26 올해 임용시험 서울 및 인천 경쟁률이 3:1을 넘어섰습니다. 티오가 임용시험의 가장 중요요소이다 보니, 서울 지역의 경우 서울교대 졸업생이 갖는 지가점 3점이 타 교대 진입을 막는 단단한 벽과 같았습니다. 인천도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정선생 | 작성시간 18.12.26 실제 지방 OO교대 임용 결과 올해 인천 지역 임용 1차 합격률이 0%인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가점과 내신의 영향력이 없다고 말씀드리지 못하는 큰 이유입니다. 다만 지가점과 내신의 영향으로 합격했다면 이는 2차 시험에서 소멸되는 점수기 때문에 최종합격까지 바라긴 버겁습니다. 그러나 2차 시험 비중을 늘리겠단 시도 교육청의 의지가 보이는 만큼 1차 합격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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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선생 | 작성시간 18.12.26 I.e ) 지가점 6점체제는 2019임용부터 적용되는 사안입니다. 추세가 어려워지는 것은 많지만 아직 입학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걱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매년 바뀌는 것이 임용판이기 때문이고, 멘티님께서 4학년이 되었을 때 분위기는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멘티님께서 할 수 있는 것은 서울권 임용을 위해 학점관리를 탄탄히 해두는 것이라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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