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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 패널티에 관해서

작성자2020교대재도전| 작성시간19.05.08| 조회수70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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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BET 작성시간19.05.08 수시로 원서접수가 가능한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입장에서도 마지막 기회이기에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해서 결과가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2020교대재도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9 아,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부터 교대 수시에 원서접수에 나이제한이 사라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수에 대한 패널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현역이랑 동등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지 묻고 싶습니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시간19.05.11 2020교대재도전 재수생은 재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며 (행·발) 등 3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가 포함되어 현역보다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고 평가받는 것은 N수생 수시 입학 실적으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시간19.05.11 2020교대재도전 삼수생인 경우 : 재수생에 비해 어느 정도 penalty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학생부로 평가받고 학·종이 정착되면서 학생부 기재 수준은 매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삼수생 합격 인원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재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고 평가받는다고 확신할 수 있는 데이터는 부족합니다. 비교적 경쟁력이 있는 학생부로 아쉽게 수시에 실패하는 (삼수생)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수생에 비해 어느 정도 penalty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시간19.05.11 2020교대재도전 그런데 경인교대는 고대혁 총장님 부임 이후 장수생을 바라보는 평가 기준이 바뀐 것 같습니다. 고대혁 총장님은 “교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가짐이 있는지 여부”라며 교대에 입학하지 않더라도 정원의 30% 정도는 2학년 때 편입해 교대에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시간19.05.11 2020교대재도전 이런 의지가 반영되어 19학년 수시 모집 인원 중에서 일정 비율을 장수생에게 할당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 25~27세 이상의 초 장수생의 합격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고대혁 총장님 부임 이후 경기 캠퍼스 예림 제2생활관(BTL)에 별도의 기혼자실이 만들어지고 정시에서 만 23세 이상의 만학도 전형이 신설된 것도 이런 사실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시간19.05.11 2020교대재도전 교대 수시에서 삼수생 또는 장수생을 바라보는 평가 기준도 매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2020교대재도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7 잇츠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암묵적 penalty의 정도는 어느 정도라고 가늠할 수 있을까요?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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