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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학년도 교대 수시 재도전’ 에 대해 질문받습니다.

작성자잇츠유| 작성시간17.01.02| 조회수600| 댓글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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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5 1) 진로희망 란은 학생과 상담을 통해 담임선생님이 입력합니다. 따라서 3학년 진로 희망, 진로 희망 사유 란의 학생부 수정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요청 → 담임선생님의 승낙 → 해당 학교 학업성적 관리위원회의 최종 승인를 받아야 수정이 가능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마감이라고 안된다고 하신 이유도 학교 학업성적 관리위원회의 최종 승인이 필요해서입니다. 교육청에서는 수정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해요~ 담임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에둘러서 부탁해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4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담임 교사가 학생을 수시로 관찰하여 누가 기록된 행동특성을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학생을 이해할 수 있는 종합의견을 문장으로 입력하여 학생에 대한 일종의 추천서 또는 지도 자료가 되도록 작성합니다.
    그래서 분량과 내용 글의 짜임새뿐만 아니라 학생부에 대한 학교의 이해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렇게 수시로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 학생의 특징을 규정지을 수 있는 종합평가를 종합의견이라는 이름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특히 n수생의 학생부는 3학년 행·발이 차지하는 부분이 적지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4 2) 3학년 세·특은 가능하면 1학기와 2학기로 나눠서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n수생의 학생부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은 끝까지 노력했는가입니다. 3학년 2학기는 학생들이 쉽게 소홀하기 쉬운 시기인만큼 그 시기까지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보여주기 식이 아닌 천성적 성실함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3학년 2학기 세·특도 이와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4 3) 독서는 입시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공부 본질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독서활동상황을 필수적으로 기재 관리하며 입학사정관도 꼼꼼히 독서활동상황과 연관된 학생부의 세부 사항을 들여다보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입니다.
    3학년 2학기 독서 활동은 독서를 통해 어떤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이를 알기 위해 어떤 노력(독서)을 했으며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지속적인 학업 노력과 성찰에 도움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담겨 있으면 좋습니다.
    적절한 교과목 다양성과 독서량(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이 필요하며 교내 대회 참여 여부와 수상 및 세·특과 관련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4 4) 3학년 2학기 봉사 활동 시간은 1 ~ 3학년 1학기 때 했던 의미 있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중에서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자소서에 꼭 쓰고 싶은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봉사 활동을 하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eggri 작성시간17.02.09 잇츠유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윤소희 작성시간17.01.07 질문있어요~ 지금 봉사를 찾아보는데 많이 안구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방학이라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셔서 그런가봐요 ㅠㅠ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거 같아서 단기 봉사하려는데 괜찮을까요? 3~8시간 짜리 단기 봉사로 몇 개 하려는데 어떨까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윤소희 작성시간17.01.07 그리고 생기부에 자율활동하고 진로활동 란에 어떤 활동을 채우면 좋을까요? 지금 토론, 영상 시청, 보고서 작성으로만 채웠는데 어떤 활동들이 더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7 윤소희 → 봉사활동은 그동안 했던 봉사활동 중에서 자소서에 꼭 쓰고 싶은 이야기를 염두에 두고 봉사 활동을 하면 좋지만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3~8시간짜리 단기 봉사라도 배려와 나눔, 공동체 의식, 입사관님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 그래서 단기 봉사 활동은 교육봉사보다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세요~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7 윤소희 지금 토론, 영상 시청, 보고서 작성으로만 채웠는데 어떤 활동들이 더 있을까요!?
    → 자율 활동과 진로활동은 학교활동의 전반적인 상황이 기록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자율과 진로 활동은 대부분 학급 또는 학년단위로 다 같이 했던 활동으로 재학 중인 학교의 관리 시스템(학·종 지원 프로그램) 및 교사의 학생부에 대한 이해도가 따라 학생부 편차가 커서 진로와 관련된 느낀 점, 깨달은 점이 잘 배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자신만의 어투로 생생하게 자신만의 이야기(경험)를 담은 경우도 적지 않아요.
  • 답댓글 작성자 잇츠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1.07 윤소희 따라서 진로, 자율 활동은 내용과 소재보단 교사로서 소명과 의지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의 이야기’를 드러내야 비로소 천편일률적인 학생부에서 입사관님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학생의 경우 진로, 자율 활동의 내용과 구성보다는 3학년 독서와 봉사활동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3학년 담임 선생님이 작성하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이 학생에 대한 일종의 교대 추천서라고 생각하고 특히 이 부분에 많은 정성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멘토는 6교대 소신(?) 지원으로 담임선생님과 갈등이 있었어요~ 그래서 며칠 동안 끙끙거리며 장문(長文)의 손 편지를 썼던 추억이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소희 작성시간17.01.07 잇츠유 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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