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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대졸 예정자입니다.

작성자하트현| 작성시간19.11.27| 조회수6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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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재수생은 재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며 (행·발) 등 3학년 2학기까지 학생부가 포함되어 현역보다 오히려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고 평가받는 것은 N수생 수시 입학 실적으로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삼수생 이상의 경우 : 재수생에 비해 어느 정도 penalty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학생부로 평가받고 학·종이 정착되면서 학생부 기재 수준은 매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삼수생 합격 인원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재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경쟁하고 평가받는다고 확신할 수 있는 데이터는 부족합니다. 비교적 경쟁력이 있는 학생부로 아쉽게 수시에 실패하는 (삼수생)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수생에 비해 어느 정도 penalty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그런데 경인교대는 고대혁 총장님 부임 이후 장수생을 바라보는 평가 기준이 바뀐 것 같습니다. 고대혁 총장님은 “교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가짐이 있는지 여부”라며 교대에 입학하지 않더라도 정원의 30% 정도는 2학년 때 편입해 교대에 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의지가 반영되어 19학년 수시 모집 인원 중에서 일정 비율을 장수생에게 할당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고대혁 총장님 부임 이후 경기 캠퍼스 예림 제2생활관(BTL)에 별도의 기혼자실이 만들어지고 정시에서 만 23세 이상의 만학도 전형이 신설된 것도 이런 사실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20학년 경인교대 교직적성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의 모집 정원은 줄어들어 장수생 할당 숫자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러나 총장님의 의지가 반영되지 않았다면 사실 수시에서 초 장수생의 합격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교대 수시에서 삼수생 또는 장수생을 바라보는 평가 기준도 매년 조금씩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 경인교대 교직적성은 모집 인원이 상대적으로 많고 삼수생 penalty가 적용되지 않아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Q. 삼수생이상 분들이 어느 교대에 합격했었는지 알고싶습니다~
    -> 주로 경인, 대구, 부산 순서대로 합격자가 많을 것입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11.27 수시는 합불이 불확실하니 정시준비도 같이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얘기로 교대는 수시보다 정시가 준비과정이 수월하다는 말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습 이후 적성에 맞지않아 반수나 재수를 행하는 학생도 꽤 많습니다. 직업적인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교사의 적성과 맞는지 곰곰이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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