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공부와 자소서 병행..

[힝힝]

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
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
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올해 수시재수 계획 중인 재수생이에요 이제 담달이면 자소서를 써야하는데 수능 성적도 아직 많이 끌어올려야하고 그래서 자소서에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건 부담스러워요 ㅜ ㅜ
작년에 1차에서 탈락했기때문에 자소서를 갈아엎고 다시 쓰는게 맞는거같지만 자소서하나 바뀐다고 합불이 달라질까?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ㅜ_ㅜ 그렇지만 수능 성적도 불안불안해서 수시에 비중도 많이 둬야할거같아요!! 정시도 같이 병행하신 멘토님들은 자소서에 하루나.. 일주일 단위로 어느정도로 시간 배분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꼬불꼬불]

안녕하세요~19멘토 꼬불꼬불입니다
. 전 수시랑 정시랑 함께 준비했었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하루에 두시간 정도 썼던것 같아요 낮엔 수능공부랑 생기부 내용을 쓰고 밤이나 새벽쯤에 두세시간? 정도 썼던것 같아요. 우선 초안 쓰고 수교사 첨삭 받으면서 계속 고쳤어서 초안 쓰는 날엔 거의 하루종일 쓰고 수정은 매일 꾸준히 했었던것 같아요

[힝힝]

감사합니다☺️

[지니쌤]

안녕하세요 멘토 지니쌤입니다:)
저도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했었는데요, 자소서는 한 달 전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2~3시간씩 투자하다가 막판 1~2주 남았을 때에는 자소서에 80~90% 올인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정시를 더 비중있게 생각하고 있어서 시간이 좀 아깝기도 했지만, 수시와 정시는 분리된 게 아니니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한 시간은 아까워도 자소서에 한 시간투자는 결코 아깝지 않아요:) 정말 그것만으로도 자산이 되거든요! 멘티님께서 정시에 자신은 없으시니까 그래도 성적에 더 비중있게 신경쓰시다가 저처럼 1~2주 때에 올인하셔도 될 것 같아요!

[힝힝]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