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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준면토끼 작성시간20.07.20 안녕하세요 멘티님~ 경인교대로 반수하는 것은 멘티님의 뜻이 확고하면 도전하는 것이지만, 그 이유가 오로지 지역가산점 때문이라면 저라면 안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 임용 시 지역 가산점은 현재 다니는 교대 졸업(예정)자가 3점, 경인교대 졸업(예정)자 6점으로 3점차이인데요. 앞으로 지역가산점이 어떻게 바뀔지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기도는 멘티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교대에서 배우는 것이나 경험하는 것의 가치가 교대마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새롭게 경인교대에 다니면서 1학년을 다시 보내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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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준면토끼 작성시간20.07.20 임용 재수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는 문제이니 제 말은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멘티님이 헌재 다니는 교대가 거주지역도 아니고 임용을 볼 지역도 아니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으신 것 같은데, 이런 학생들 아주 많고 지역가산점3점차 기꺼이 감수하고 타 지역 임용 준비하시는 선배님들도 아주 많아요! 저는 진주교대생인데 같은 과 동기들 중에서 경남-울산 제외한 타 지역 임용을 생각하는 친구들이 더 많기도 해요~ 혹 이런 문제 때문에 너무 걱정하시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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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쌍둥2 작성시간20.07.20 이번 새로 개정된 입법예고에 따르면 19학번부터 지역교육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교육감에게 지감점 비율에대한 권한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임용에 있어서 지역문제로 인해 여러교대에서 반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비율이 확실하지 않기에 그리고 위에 멘토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섣불리 원래 다니던 교대를 그만두고 지가점 때문에 새로운 교대에 진학하는 준비를 하는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마찬가지로 참고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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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쌍둥2 작성시간20.07.20 저 역시도 교대에서 배우는 것이 다르지않고 좋은 초등교사가 되고자하는 환경은 어디든지 충분히 구축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다니시는 교대에서 모든 학년 수업을 열심히 들으시고 초등교사의 관점에서 공부하신다면 자연스레 학점도 향상하실 것이고 그렇게 학교수업에 충실히 임하여 공부한 과정들이 지가점보다도 더 확실한 임용시험을 위한 전략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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