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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선생 작성시간20.08.27 멘티님 반갑습니다~ 교대 학종에서는 학생부의 전 영역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학생부에 기재된 모든 내용이 평가의 대상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교대는 서류평가에서 PASS의 네 인재상 지표를 바탕으로 학생부의 전 영역을 평가합니다. 주도적으로 활동한 내용은 실천의지(P)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교육과 연관된 활동 역시 그 속에서 실천의지(P)나 주체적 리더십(S)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교대의 평가방식 역시 평가지표를 학업역량/교직인성/교직적성 등으로 나눌 뿐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평가하는 교대 학종의 특성상 둘 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우위를 가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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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윤선생 작성시간20.08.27 +) 학교 생활을 할 때 어떤 '기준'(관심분야, 교직관 등)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한 활동이 학생부에 자세히(양적+질적) 적혀 있는 생기부를 좋은 생기부라고 합니다.
물론 예비초등교사로서 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만, 꼭 교육과 관련된 활동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학교생활 중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것이 있다면 거기에는 멘티님의 '기준'이 반영되어있을 겁니다. 그것이 드러나게 기재하는 것이 좋은 생기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윤선생 작성시간20.08.28 우유 서류평가에서 경인교대는 학업역량/교직 적합성 및 잠재력/교직인성으로, 춘천교대는 변혁적 지성(학업)/탁월한 품성(인성)/발전 잠재력(적성)으로 평가영역을 나누어 평가합니다. 교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크게 보았을 때 학업역량/교직인성/교직적성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방식은 어느 교대든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