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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N수생 TALK

수시카드 고민입니다..

작성자교대피플|작성시간20.09.14|조회수360 목록 댓글 2

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
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
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일반대학 다니다가 수시반수 준비하고 있는데요!
수시 남은 한장을 부산교대로 쓸지 진주교대로 쓸지 고민이 됩니다.
3-2학기까지 총 내신이 1.62 나왔구요.
고2에 초등교사 희망하다가 고3때 진로를 틀어서
고3 진로희망이 문화관광콘텐츠기획자로 쓰여있어요 ㅠ
그래도 3년동안 아동교육봉사 다녔고, 생기부도 나름 다양한 활동으로 30장 정도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소서 없는 부산교대보다 보충 설명 가능한 자소서 있는 진주교대가 나을까요?
( 두 전형 모두 농어촌전형으로 쓸 예정입니다!
다만, 진주교대가 집과 좀 멀어서 고민이 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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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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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면토끼 | 작성시간 20.09.14 멘티님~ 학종이기 때문에 적어주신 단편적인 정보들만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멘티님께서 자소서 내용을 꼭 전달하는 것이 평가 요소에 유리하게 작용하겠다고 판단하시면 자소서가 있는 대학에 지원하시는 게 적절하겠습니다.
    자소서를 통해 학생부에서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자소서 내용 역시 학생부에 기반을 두는 것이 신뢰도를 위한 원칙이라는 것과, 자소서가 없는 대학에서도 학생부의 맥락을 읽는다는 것을 유의해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교대피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14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수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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