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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시간19.07.30 작년 저희 아이는 최저 없는 6학종 교대로만 지원했기 때문에 수능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2학기 시작하면서 학교 친구들과 면접준비를 시작했고 본격적으로는 원서 접수 끝내고부터 했습니다.
따님은 올해 춘천교대가 최저가 있어서 수능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면접대비는, 학교 친구들과 매일 꾸준히 했고,
교대생 멘토들과 면접 멘토링을 통해 했습니다.
진주교대 면접 이틀 전날은 학교 선생님들께서 실전처럼 봐주기도 하셨습니다.
저희 아이를 보니 면접은 하면 할수록 느는 것 같습니다.
생기부를 완벽히 숙지하고 자기만의 교직관이 확실하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홍선생 작성시간19.07.31 안녕하세요 홍선생입니다. 면접 준비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정확히 언제 준비하는 것이 옳은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름방학 때부터 조금씩 면접 연습을 했습니다. 일찍 시작한편입니다! 하루에 시사 3개정도 읽고, 그에 대한 찬반 입장을 노트에 적으며 제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녹음해서 들어보기도 하고 영상을 찍어보기도 했습니다. 또 교대 적인성 책으로 하루에 3문제 정도 양을 정해놓고 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이나 야자 시간 전엔 친구와 30분간 서로 면접을 봐주며 실전 경험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