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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대와 부산교대 중 어느쪽이 낮은 내신에 더 유리할까요?

작성자duck| 작성시간19.08.30| 조회수18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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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①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교대는 춘천, 부산, 대구입니다.
    전통적으로 춘천, 부산은 내신 반영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18~19학년부터 부산교대의 서류 평가는 교과·비교과의 조화가 이뤄져 내신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교직 적·인성 평점도 지식역량 평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대구는 교직 적·인성 영역을 보수적으로 계량화하여 평가, 지식역량 평점에 가장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②19학년 진주교대 21세기 전형(모집정원 105명)의 최종등록인원은 15명입니다. 예를 들면 학생부가 우수하여 서울-경인을 비롯한 3~4교대에 최종합격한 수도권 친구들은 보통 거주지에서 먼 진주교대에 최종입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종등록여부를 반영한다는 것은 거주지뿐만 아니라 학생부 수준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2점대가 쓸 교대는 어디가 좋을까요?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XOn/6560?svc=cafeapp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 20학년 수시는 대입 학령인구 감소 폭이 매우 크고 교대의 인기와 경쟁률은 하락 추세이며 7 교대의 면접 날짜가 겹쳤습니다. 수시 지원 분산 효과로 지원 경쟁률은 낮아지고 면접 결시율은 높아져 1단계 합격선은 낮아지고 최종 합격률은 역대급으로 높아질 것입니다.

    20학년 교육대학 및 초등교육과 수시 지원 전략 Ⅰ수시 모집에서 나타난 특징과 전망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bri/44?svc=cafeapp

    -> 저 또한 재수까지 생각했었기에 멘티님의 마음이 공감됩니다. 그만큼 교대가 간절했다고 생각하며 그랬기에 6개 모두 소신껏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 20학년 교육대학 및 초등교육과 수시 지원 전략 Ⅱ 부산 (초등교직적성자·지역인재), 진주 (21세기형 교직적성자·지역인재)
    http://m.cafe.daum.net/themasterteacher/hbri/49?svc=cafeapp
    원론적으로 11월 23일 토요일에 7 교대의 면접 날짜가 겹치면 수시 지원은 분산될 수밖에 없어 경쟁률과 1단계 합격선은 낮아지고 면접 결시율은 높아지며 추·합은 줄어듭니다. 결국 수시 최종합격선의 하락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그런데 부산교대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경쟁률과 1단계 합격선은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초등교직적성자는 1단계 2배수 선발 방식으로 18~19학년 기준 최종합격률(100%)이 높고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전통적으로 비교과(교직적·인성) 활동이 잘 준비된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합격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자소서와 교사추천서가 폐지되어 지원자가 증가할 수 있고 서류 평가의 공정성과 내신 평가 비중이 높아져 경쟁률과 1단계 합격선은 조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면접 결시율과 추·합은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 예측은 보수적이며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면접 결시율은 상대적으로 낮고 충원율과 최종합격률은 높을 것입니다. ->초등교직적성자의 면접 결시율(25%~35%)은 배움나눔인재(45%~50%), 참스승(40~50%), 교직적성인재(40%안팎)만큼 높지 않겠지만 추·합은 비교적 원활하게 돌아 최종합격률(90%+ α)은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쵸파 작성시간19.08.31 부산교대 심층면접(실질반영비율 28.6%)은 면접접수가 최초·합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 높지만 최종합격률(90%+ α)이 높아 심리적 압박감은 크지 않을 것입니다.

    19학년 초등교직적성자 최종등록자 기준 출신고교 지역별 합격자 비율에서 수도권 지역 다음으로 합격자 비율이 높은 대구·경북 지역은 전통적으로 초등교직적성자 전형의 1단계 합격자를 많이 배출합니다. 대구·경북 지역 면접 참여자 중에서 최초합격자 발표 이후 대구교대로 빠져나가는 인원은 대구교대 지역인재의 모집정원(120명)이 확대되어 역대급 규모일 것입니다.
  • 작성자 해피데이 작성시간19.08.31 부산교대는 경쟁률이 높아 1차 합격선이 높을것이나 최초가 최종에 가깝고...

    진주가 안개속이예요.
    면접일이 달라 수도권학생들의 지원이 높으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예상됩니다.

    부산 진주 교직적성자 전형은 1차에서 최종등록율을 감안하지 않고 우수자만을 뽑는다면 19년도처럼 정시이월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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