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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선생 작성시간20.06.17 반갑습니다~ 2018학년도를 기점으로 서류평가에서는 이름과 수험번호, 출신 고등학교 등을 가린 블라인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2차전형인 면접평가에서도 일부 대학에서는 이미 블라인드 면접이 진행 중이며, 2022학년도부터는 의무적으로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에 따른 불이익은 없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비평준화 고등학교를 졸업했디만 그런 불이익을 받았다고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출신 고등학교가 어디이든, 각자의 환경에서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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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e 작성시간20.06.22 저희 아이도 경기도 비평준화지역 고교 출신입니다.
아이가 나온 고교는 개교한지 오래되지 않은 학교라 선배들의 진학실적이 별로 없어 저희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6회까지 졸업한 선배들 중 다른 지역 교대 합격 실적은 있었으나 서울교대 합격 실적은 없었습니다.
아이는 6교대를 지원했는데 학교 이름으로 인한 불이익은 못느꼈고 서울교대 포함 4교대에 합격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치뤘던 19년 입시에선 2차 면접 때만 고교명 블라인드였지만 이젠 1차 서류에서부터 블라인드 평가로 바뀌었으므로 학교 이름으로 인한 차별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