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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TALK

먼 산으로만 보였던 교대입학♡

작성자성실♡|작성시간19.01.01|조회수821 목록 댓글 6

정말 울딸이 교대에 갈수있을까...??
의문에 의문을더하며..
전 수교사카페에 하루에도 수십번
들락날락하며 정보찾고 공유하기를
수만번..
딸아이는 내신이 첫째라는 심정으로
갖은 유혹물리치고 학기마다의 시험에
최선을다해
내신등급을 2학년때까지는 만족스런
등급을 받아주었고
3학년에와서 친구들이 너도나도 열심히하니
내신받기가 조금은 삐걱
그래도 괜찮은 내신으로 마무리잘하고..
봉사한걸 위주로 자소서를쓰고
면접준비를 끝으로..
불안해하며 기다리는데
그사이
수교사에서 학생부컨설팅을 받으며
입시계의 전문가이신 대 잇츠유님께서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더 높은 평점을주고
어느교대에 들어갈것같다는
예언까지 해주시니
기다리는동안 한편으론
안정을 찾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주교대 1차 처음발표!!
합격♡♡♡
세상을 다 얻은기분이었네요^^!
결국 모두 합격~~
정말로 잇츠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교대에 입학하게되었네요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제와 글을 올리네요

새해엔 수교사카페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졌으면하고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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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성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1 감사해요^^
    멘토님도 새해 좋은일들만
    있길요~~~♡♡♡
  • 작성자잇츠유 | 작성시간 19.01.01 새해 선물 같은 글이네요. 매해 버거운 일투성이지만, 고3이라는 이름은 유독 버겁게만 느껴집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께도 마찬가지로요~^^ 이제 짐은 내려두시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성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1 감사해요
    잇츠유님♡
    학교선생님께서도 교대입학에대해
    불안해하실때 전 잇츠유님의 컨설팅을 믿고
    마음의 안정찾았습니다.
    그 믿음으로 발표하루전까지도 불안해하는 딸아이를 다독여줄수있었구요.

    새해가 밝았어요
    멘토님 앞날에
    건강하고 따뜻한 일들만 가득하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수민현 | 작성시간 19.01.07 정말 축하드려요ᆢ 맘님 글을 보니 자녀분이 교대는 다 붙으신것 같은데ᆢ예비고2되는데 수년간의 꿈이라 먼 산 처럼 높아만 보이는데 울 딸도 자녀분처럼 교대 입학 간절하네요ᆢ아쉬움속에서 실수를 많이 했지만다행히 1.14로 마무리를 하고 지금은 수능모고 준비하느라 독서실 에서 12시까지 하다와요ᆢ모의고사 점수도 잘 나오는 편인데 비교과 잘 챙기고 있구요ᆢ 서울대 보다 더 높아 보이는것이 교대 입학이네요
    우리 아이도 맘님 자녀분 붙은 학교에 꼭 합격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ᆢ 꼭 좋은 선생님 될꺼예요ᆢ 축하해요ᆢ 너무너무 부럽네요
  • 답댓글 작성자성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8 반가워요
    따님분 1.14면 저희딸보다 더 높네요~!
    저희 딸이 2학년까지 그정도
    내신이었는데 3학년때 조금내려가
    1.34를 받아 총내신이 1.23이었네요
    따님분 모의고사도 잘보고 내신도 높고 충분히 가능성있네요^^
    저희 딸 강점은 내신, 3년간 봉사 ,3년간 초등교사바라봄
    요정도 였어요
    수상은 대회는 많이 나갔는데 상을 많이 못받았고 독서도 많이 못했어요(3학년때는 면접준비 힘들다고 읽은책도 안올렸어요~ㅋ)
    페이스잃지않고 요대로만ㅡ 준비하시면 내후년에 활짝 웃는날이 올거예요♡
    따님 아프지않게 맛난거
    잘 챙겨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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